'런닝맨' 김종국, 강훈 밀당에 말문 턱…"스트레스받아" [텔리뷰] 작성일 12-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DlcZNd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091e4790a8273e2956039151d3ea5ec5ba4cc27e0224adb551fe5534bfd207" dmcf-pid="zxwSk5jJ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today/20251215073300787gaeu.jpg" data-org-width="600" dmcf-mid="UTsywFkL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today/20251215073300787ga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런닝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c6b0d2be378050a246eca32efc524acc4259f099cf862f44b158c344e34c4f" dmcf-pid="qMrvE1Ai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강훈의 밀당에 휘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fbb9e35d991fba211dcbf3bb3165f077e245f1a279dfcb616868bc2ce87d813" dmcf-pid="BRmTDtcnSo"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 김종국과 '삐뚤어진 브로맨스'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1c0fc201a06c806977ed2dc5ba289a559d87cb4f24546a61f4badddb8aff10" dmcf-pid="b2arLTJ6lL" dmcf-ptype="general">1대 임대 멤버 강훈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강훈을 반기면서도 얼떨떨한 듯 "오면 온다고 해줘야지" "너 왜 형들한테 연락을 안 하냐"라며 놀라워 했다. 강훈은 "다들 많은 분들에게 연락이 올 거 같더라. 워낙에 유명하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b02c8c082d5401dc919a5fefc43ba46d2b6e70e6d8bf9fd6f20f4b61f9dd17" dmcf-pid="KVNmoyiPvn" dmcf-ptype="general">이때 김종국은 "너 정신 차려라. 너도 여기서 더 있어야 한다"라며 강훈을 나무랐다. 그러자 강훈은 "제가 유명하다는 게 아니라 형님들이 유명하다는 거다"라고 말대꾸(?)했다. 말문이 막힌 김종국은 "스트레스받는다"라며 고개를 휙 돌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8999327a6c406bc21d9cf640297c6423ec4de36710191a3604cabc1b9d2e4d" dmcf-pid="9fjsgWnQ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today/20251215073302025hbbz.jpg" data-org-width="600" dmcf-mid="unVRKNqF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today/20251215073302025hb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1ebb122b442f8be7c636b03d345dc5d17f6e80938f6a42020c8fde17bf1c44" dmcf-pid="24AOaYLxTJ" dmcf-ptype="general"><br> 유독 강훈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김종국에 유재석, 지석진은 "종국이도 강훈이한테 잘 안 먹히더라" "강훈에게 긁힌다"라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e73044df7a007e159d04c90b72883fba8e1d2eeda85b94db066d45a0ac8e0777" dmcf-pid="V8cINGoMTd"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본격적인 게임 시작에 앞서, 팀원을 고르는 순서가 되자 강훈은 가장 먼저 하하를 뽑았다. 모두가 절친한 김종국을 뽑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하가 호명되는 순간 김종국은 "기대를 안 했어"라면서도 토라진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ea5d4550c02856a80a29f4c6ece5436523381feebd31a0f642110b8c01f3fbe2" dmcf-pid="f6kCjHgRve" dmcf-ptype="general">두 번째 멤버를 호명할 순서가 되자, 하하는 모두에게 다 들리는 목소리로 "종국이 형 너무 불편한 거냐"라고 강훈에게 물었다. 이에 강훈이 "아 네!"라고 즉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 동생들의 장난에 김종국은 "나도 싫어!"라고 했지만, 강훈이 다시 "전 종국이 형. 우리 형"이라며 선택하자 웃음기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b72fb4a104bf49f9016743a1bbdce1df634977527b031b591fbc9ca81276f68" dmcf-pid="4PEhAXael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티격태격 티키타카는 계속됐다. 게임 훈수를 두는 김종국에, 강훈은 웃으며 "제가 알아서 하겠다. 이런 거 잘한다"라고 해 김종국을 꼼짝 못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8QDlcZNdW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백의 대가’ 김고은 “최대한 몸 말리려 노력…저녁·국물 요리 안 먹어”[인터뷰] 12-15 다음 '런닝맨' 최다니엘, "40년 동안 내가 헐랭이인 줄 몰라"···임대 멤버 졸업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