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했는데 더 예뻐…장원영, ‘겨울 미니멀 메이크업’의 교과서[K-뷰티클럽] 작성일 12-1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aU4E2u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9c02c7efffaf22ac67ce488c7ca97ea234e3ac4b137812d0a840a8ecfda59" dmcf-pid="qsNu8DV7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5892xlqe.jpg" data-org-width="700" dmcf-mid="8iRH7npX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5892xl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a091ed45e1e63c0b2ff3704fc1452d12e7437e6c9d78b8c9095a0490c3b141" dmcf-pid="BOj76wfztL" dmcf-ptype="general"> 인간계와 천상계, 그 사이 어디쯤. </div> <p contents-hash="49d7fa6df4e654a7c1ead15acdc4aa97dcf59792e60d4bb0a823ca93d757e774" dmcf-pid="bIAzPr4qYn" dmcf-ptype="general">인형 같은 K팝 여돌들 속에서도 단연 ‘톱 오브 톱’으로 꼽히는 여신 장원영(21)의 ‘겨울(윈터) 미니멀 메이크업’이 뜨겁다.</p> <p contents-hash="14cb9f202729da07a7bbce6bbd264f87a535f6b93339fbbbd3ef7168416d1578" dmcf-pid="KCcqQm8BXi" dmcf-ptype="general">최근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포토콜 행사에 등장했다.</p> <p contents-hash="6d97ff876583e7b072c90d483c9287396f33d839989bf7b9facc3a5d68bafdea" dmcf-pid="9hkBxs6bZJ" dmcf-ptype="general">그녀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현장은 순식간에 조명 온도까지 바뀐 듯 화사해졌고, 강추위마저 누그러지는 분위기였다.</p> <p contents-hash="0255f6280995313becb720bab60aa0e1ed646248371f576900c4247065fe85ea" dmcf-pid="2lEbMOPK1d" dmcf-ptype="general">‘겨울 뷰티 교과서’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이날 장원영은 백리스 드레스로 마네킹 같은 뒤태를 드러냈고, 사진이 가장 잘 받는 비율·각도·광반응을 실시간으로 증명하며 MZ들 사이에서 또 한 번 ‘장원영 공식’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0bd9f253f443867088ef0d9214241b403f334bbff54b4974127c44d6d840281d" dmcf-pid="VCcqQm8BZe" dmcf-ptype="general">드레스의 조임과 컷아웃 라인은 허리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선명한 S라인을 극대화했고, 사진만으로도 “빛 반사·피부 결·실루엣이 이미 완성형”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81932b3f84a113c0d6078c6b9853e1481e876774da625569f760804e6fde1" dmcf-pid="fhkBxs6b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7172mxjp.jpg" data-org-width="700" dmcf-mid="Yrm2dhMV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7172mx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9ea67bf21cd28f863265a05ff7281d94d8c12e8c07fbe34078dbc5df136d90" dmcf-pid="4lEbMOPKYM" dmcf-ptype="general"> 그중에서도 이날 가장 화제가 된 건 단연 메이크업이다. 장원영은 현재 K뷰티 유행의 최전방, 그 자체다. 그녀의 메이크업 특징은 단순하다. </div> <p contents-hash="c313d5e41f790c04560bc6b0543faf514b978f212049a1f77c5c4670a0b443dd" dmcf-pid="8SDKRIQ9Xx" dmcf-ptype="general"><strong>많이 안 올린다. 대신 올릴 곳만 정확히 살린다.</strong></p> <p contents-hash="6dd520b038bda5dfc92525bd7211ef25c609b69681f7190a7abda339a386eb36" dmcf-pid="6vw9eCx2GQ" dmcf-ptype="general">말 그대로 미니멀 겨울 메이크업의 표본이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MZ들이 열광하는 ‘물결광 베이스 + 잔펄 생기’ 조합의 레퍼런스로 자리 잡았다.</p> <p contents-hash="726f3afa1c53d3820d2157072c117680708cf3416610f706929d4feb3189ec71" dmcf-pid="PTr2dhMV5P" dmcf-ptype="general">겨울은 건조하기 때문에 두껍게 바르는 순간 표현력이 무너진다. 그래서 핵심은 얇은 레이어링과 결 보존 베이스.</p> <p contents-hash="3cd28fdeb0b37825db6f457320bdbbb9d88e2554b7f8a72d14ea5e38ac0d5781" dmcf-pid="QymVJlRf56" dmcf-ptype="general">광이 번들거리는 광택이 아니라, 내 피부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듯한 맑은 윤기가 장원영 룩의 중심이다.</p> <p contents-hash="d4ac44218e9041a1fb82260efb607cd0577c7d28ed4b8b1a22dea2641de34164" dmcf-pid="xWsfiSe458" dmcf-ptype="general">이 베이스의 핵심이 바로 요즘 MZ를 휩쓴<strong> ‘물결광 베이스’</strong>다.</p> <p contents-hash="efa8ac09280dae60b2a89aae6718e44965acd66a8d631b2fecfc34e639b3394e" dmcf-pid="yM9CZ6GhH4" dmcf-ptype="general">과거의 ‘물광’처럼 전체가 젖은 듯 반짝이는 게 아니라, 얼굴을 움직일 때마다 결을 따라 파동처럼 번지는 미세한 광. 그래서 카메라·조명 환경에서 특히 예쁘게 살아난다.</p> <p contents-hash="008bac419b8d4f026681f97cc316893fa787f7060c934e05720b081d865d3e67" dmcf-pid="WR2h5PHlGf" dmcf-ptype="general">피부가 ‘과하게 꾸민 느낌 없이 잘 관리된 피부’처럼 보이면서도 빛의 결이 자연스러운 깊이를 만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d04ac565b8e469b6fcc9d9b5979559941e11b6d93e1269323da90dbf74fc3" dmcf-pid="YeVl1QXS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8461kbhq.jpg" data-org-width="700" dmcf-mid="t3xYUJ3G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8461kb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4db7e41577c376da6fb0a57782633b8d75b5238cdb95189dd465bee9586546" dmcf-pid="GLPWpdFYY2" dmcf-ptype="general"> 여기에 장원영이 더한 것이<strong> ‘잔펄 생기 포인트’</strong>. </div> <p contents-hash="9f0620682fdc02abdf0a6fdf0b8c59af7151917a96dd3965dbba8da25d6bee94" dmcf-pid="HoQYUJ3GX9" dmcf-ptype="general">잔펄은 크게 반짝이지 않지만, 눈두덩·광대·콧등 주변에서 투명하게 박힌 미세 입자들이 얼굴 전체를 은근하게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5c06fc5ae091e3c27dee807ddb85524dbcbee4b367a9df5331eb6c5c47228440" dmcf-pid="XgxGui0HGK" dmcf-ptype="general">거의 보이지 않는데, 확실히 달라 보인다. 포인트는 단 하나. 펄이 보이려고 들지 말 것. 그저 “뭔가 화사해졌다”는 말을 듣는 정도면 성공이다.</p> <p contents-hash="c3e5568824f99454199ccaa86489bf56d9ef78e8f8991c5e2cf5bcce776b129b" dmcf-pid="ZaMH7npXXb" dmcf-ptype="general">칙칙하기 쉬운 겨울 얼굴에 ‘과하지 않은 생기 + 초미세 광채’를 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MZ들이 가장 많이 저장하는 레퍼런스 역시 장원영이다.</p> <p contents-hash="7a424c37be9645d78fc76d4717e4e5d522b9ad5447de57811e6535d894bf376a" dmcf-pid="5NRXzLUZHB" dmcf-ptype="general">결국 장원영표 메이크업의 핵심은 단순하다.</p> <p contents-hash="1b56380d4b7089554a68715b99d690d8b844ca5c7d9d3b3aa16b262b0680d52d" dmcf-pid="1jeZqou5Yq" dmcf-ptype="general"><strong>얇게 바르지만 존재감은 선명한 ‘결광(결+광)의 미학’</strong>. 손은 덜 갔는데, 결과는 초강력이다. 겨울 미니멀 메이크업의 정답이 왜 장원영으로 귀결되는지, 그날 성수동의 한 순간 만으로도 정확히 증명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02afedf94ef459ccee2facb149acbae98bdaec5b910bacc7cb6aa6de54df42" dmcf-pid="tAd5Bg71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 윈터 미니멀 메이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9797bxuq.png" data-org-width="700" dmcf-mid="79Zom0Dg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80309797bxu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원영 윈터 미니멀 메이트업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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