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CZMOPK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4db0660d7fb0a9d36e9db5126369a6a0024eab571736153dade6a42006f6b2" dmcf-pid="1ch5RIQ9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래퍼 MC몽. (사진=뉴시스 DB) 2025.11.13.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81254988aouh.jpg" data-org-width="720" dmcf-mid="ZegszLUZ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81254988ao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래퍼 MC몽. (사진=뉴시스 DB) 2025.11.13.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a55331bcf632294151a0a513e7932917b1c656b12dd6e4e7fe379a6e0155f7" dmcf-pid="tkl1eCx2Y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방송에서 잠정 하차한 코미디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뒤 불거진 논란과 관련 추가로 입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cb19bcdcffbb5671738fd03dcae1ea4d001cd37e1db3dd6d77168ebb74f68c9a" dmcf-pid="FEStdhMVHz" dmcf-ptype="general">MC몽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그로(관심을 끌기 위한 자극적인 행동)를 끌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99155dbaa502df629ac0293ea5e49e1b74e8473ceac6f9441cce53c02d654e7" dmcf-pid="3DvFJlRfX7" dmcf-ptype="general">이어 "신기하게 누군가 (내 글을) 퍼 나르기만 해도 실시간 뉴스 1위를 찍는다. 보도자료를 뿌린 것도, 홍보를 한 것도 아니다. 문득 드는 생각을 낙서처럼 적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2724467ba3d63de464425a45f793096278cc918ea66c8aff3324f7420ca245c" dmcf-pid="0GU4m0Dg1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나래·조세호를 두둔한 글을 쓴 건 "내가 한 실수를 누군가는 하지 않기를 바라며,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쓴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9f0e43b6b20f1d12f9d14629b7fdcaaf0dc286f1ddc2a28bcd7ffcf57242c5be" dmcf-pid="pHu8spwaYU" dmcf-ptype="general">냉혹한 연예계에서 이제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말하지 않는다는 MC몽은 "나 혼자, 나를 위해, 나를 지키며 살 뿐이다. 혐오로 가득 찬 시선에 휘둘리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daae2e4005db27dfbd6281a25c103eefe602ebab23b67156bc60178f45cc510" dmcf-pid="UX76OUrNXp" dmcf-ptype="general">MC몽은 자신의 현 정신적 상태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4ee0fe1967fb0f2aab4b31b4eed2faa662dba8fc9deb4e5696e41b7af739fc0" dmcf-pid="uZzPIumj50"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분명히 알게 됐다. 내가 무엇을 지키려 했던 사람들보다 내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걸. 그래야 이 지옥 같은 우울증 따위를 웃으면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58962015d585a82d215768dad137cb57959d5da1050ad362f02fa1ee4b3f6d" dmcf-pid="75qQC7sAZ3" dmcf-ptype="general">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라는 그는 "미치도록 들어왔던 행사도, 공연도, 유튜브도, 틱톡도 내년에 보자. 어그로는 실력 없는 사람이나 끄는 거다. 나는 음악으로만 보여줘 왔고, 아무리 놀려도 화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707131234367e8f745665b5101b698c845af4eed4e9655d6f77898976936008" dmcf-pid="z1BxhzOcYF" dmcf-ptype="general">MC몽은 같은 날 소셜 미디어에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고 입장 발표 솔직하게 하고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사고쳐도 그 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1d0c71ef441eb47106eb543078654051b88f73f11dd4286fa2e0c98d6b2501d3" dmcf-pid="qtbMlqIkGt" dmcf-ptype="general">과거 예능에서 이효리, 양세찬이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주사 관련 말들이 현재 온라인 기사 등으로 회자되는 것을 비판하며, 두 사람이 왜 이에 대해 말 못하고 눈치 보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BFKRSBCE11"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셀세라퓨틱스, 日·中 이어 중동으로...해외 매출 본격화 시점은? 12-15 다음 '글로벌 아티스트' 준희, 美 투어 'INTO THE OCEAN' 개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