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 곽윤기 “이렇게 뛰어본 적 없는데…” 난감(‘뛰어야산다2’) 작성일 12-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WxLTJ6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74eea6fb5cf6340ffb943ad2af2b1626fd0bf6d560a9f9a32c37c3993b8a2d" dmcf-pid="9gYMoyiP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82547358uust.jpg" data-org-width="650" dmcf-mid="bmVOy9Sr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082547358uus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b2352caa42b9da5052e857823524434f5f9151615c3809bc913e1420161082" dmcf-pid="2aGRgWnQv9"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 일일 크루로 출격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곽윤기가 고한민의 특별 지령으로 ‘펀러너’에서‘ 빡러너’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af554e3f92c221565ee4d2ecb25b69b182ce8efd2faaa065988e05cbb666890e" dmcf-pid="VAZJjHgRWK"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4회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홍천 사랑 마라톤 대회’를 배경으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하프 코스를 이어 달리는 ‘시빌 워’ 릴레이 마라톤 현장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e1bab90cc00aa7905af1592aeed4202189df69371830ef8736eda5f3741e8bc4" dmcf-pid="fc5iAXaeyb" dmcf-ptype="general">이날 ‘일일 크루’로 나선 곽윤기는 “전 즐겁게 달리는 펀런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하지만 그는 대회 당일, 같은 팀인 고한민에게 비밀 지령을 전달받아 당혹감을 드러낸다. 곽윤기는 매니저를 통해 전달된 고한민의 비밀 지령에 깜짝 놀라더니, “이렇게까지 뛰어본 적 없는데…”라며 난감해한다. 그러나 이내 “팀에 민폐를 끼칠 수는 없으니까”라면서 비장한 눈빛을 발산한다. 잠시 후, 그는 레이스에 돌입하자 ‘펀러너’가 아닌 ‘빡러너’로 180도 돌변한다. 이를 본 ‘중계진’ 배성재와 윤여춘은 “역시 ‘선출’(선수 출신)은 다르다!”며 감탄한다.</p> <p contents-hash="8ee2ae554c9b9a03db28fc8cfee360e9cee6c84a93343ad021f9e48c2c140f31" dmcf-pid="4k1ncZNdWB" dmcf-ptype="general">고한민의 특별 지령으로 확 달라진 곽윤기가 어떤 레이스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양세형과 최영준도 같은 구간에 함께 출격해 선의의 대결을 벌인다. 평소 러너로서 자부심이 강한 양세형은 자신의 경쟁 상대인 최영준에 대해 “지금까지는 형(최영준)보다는 제 기록이 더 좋았다”며 우위를 예상한다. 그러나 최영준도 ‘오버페이스’급 속도를 내서 초반부터 양세형을 앞서나간다. 이에 당황한 양세형은 “저 형이 이를 갈고 나왔구나”라며 다시 스퍼트를 낸다. 그런데 최영준은 갑자기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스트레칭을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는 “계속 옆구리가 너무 아프다”며 고통스러워하고, “그래도 팀을 위해 멈출 수 없다”며 불꽃 투혼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21ffd2ac4e8aa9a510691f11a80a49d8cfb9446c2307359e7a250cc30cb41af4" dmcf-pid="8EtLk5jJyq" dmcf-ptype="general">과연 두 사람의 레이스에서 누가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임수향은 원하는 멤버들과 팀이 되자, “허벅지가 터지도록 달려보겠다”며 굳은 각오를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팀원들과 마라톤 코스를 미리 둘러보던 중 “저거 스키장이야?”라면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임수향이 레이스 시작도 전에 ‘멘붕’을 호소한 이유가 무엇인지, 세 팀으로 나눠 ‘시빌 워’에 돌입한 ‘뛰산 크루’의 릴레이 마라톤 현장은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4회에서 만날 수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710b3e93b1908db57d7b02756c6c664d50ac365c9639e1abda00bf07cafa4a1b" dmcf-pid="6DFoE1AiCz" dmcf-ptype="general">[사진] MBN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537만 3주 연속 정상...올해 최고 흥행 기록 경신 눈앞 12-15 다음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관 정황 잇따라…침묵 속 논란 증폭 [MD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