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플러팅 중입니다.” 옛 연인의 위탁 보호자 변신 (경도를 기다리며)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yR7npXCQ"> <p contents-hash="fadec1bbc2519c05dc0714ffcdbc21a22b5220bc36cd0df174ab08a6c6a81c32" dmcf-pid="VsWezLUZCP" dmcf-ptype="general">박서준이 옛 연인 원지안을 위한 위탁 보호자가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a56313f44257dec98ffab496610b05c9b3a4177f5ea72c7f2df5eb378201f" dmcf-pid="f5zwRIQ9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MBC/20251215084649203oalm.jpg" data-org-width="1138" dmcf-mid="90EBYVTs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MBC/20251215084649203oa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9f57811e01a53b6cdecbc28664b52aa61b0448520439b4f6145c4bef953bff" dmcf-pid="41qreCx2y8" dmcf-ptype="general"><br>지난 14일(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4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외로운 첫사랑 서지우(원지안 분)에게 듬직한 방패가 되어주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p> <p contents-hash="6bae0d9c935b9e6d60e8c4f9d449e3b7cc107f181d88fd93d78443cef353f2a2" dmcf-pid="8tBmdhMVl4" dmcf-ptype="general">이경도와 박세영(이주영 분)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린 서지우는 또 한 번 이경도가 신경 쓸 일을 만들었다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다. 괜히 심술을 부리며 까칠하게 구는 서지우의 투정에도 이경도는 꿋꿋이 서지우의 집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ceb9d376c21f9f5022b147a470d49921606fb025a3f0aa13a8b85446b59466ee" dmcf-pid="6FbsJlRfSf"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도는 오래전 엄마 조남숙(김미경 분)과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 박세영, 차우식(강기둥 분), 이정민(조민국 분)의 따뜻한 노력 덕에 방황하던 삶을 극복해냈던 것처럼 서지우가 제대로 잘 살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사랑이 아닌 인류애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경도의 다정함은 그대로 서지우에게 닿아 그녀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p> <p contents-hash="ec59122950773f7807da1ac0d64e172160ab1f2e600b9fa36a4ef152ac3fb2a7" dmcf-pid="P3KOiSe4lV"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러한 결심이 친구들에게는 걱정스럽게만 보였다. 특히 시카고 해외연수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경도가 서지우로 인해 갈등하자 이정민은 “너 서지우랑 그만 엮여야 돼”라며 그의 속을 꿰뚫어 본 듯 따끔하게 충고했다. </p> <p contents-hash="1ce717ffd2fd5be285e37f61d775d19dc710af7d8249024f97a5784057d98c46" dmcf-pid="Q09Invd8W2" dmcf-ptype="general">그 시각 서지우는 위탁 보호자를 자처하며 자꾸만 찾아오는 이경도를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 이경도와 함께 있을수록 다시금 행복했던 과거에 머물고팠기 때문. 결국 서지우는 이경도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고했다. </p> <p contents-hash="af0e06fdadc05be4dbf7f79c54a08949bad87625203964af54b23f952861bd8c" dmcf-pid="xp2CLTJ6W9"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서지우의 집에 전남편 조진언(오동민 분)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서지우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조진언은 서지우를 “12시 지난 누더기 신데렐라”라고 표현하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자신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서지우는 노골적으로 모욕을 주는 조진언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70ae1987b1c398b2dad1878e2514768bf3948ff9d70a8321136ba9663cb665d" dmcf-pid="yjOf1QXSWK"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 순간, 이경도가 캐리어를 들고 서지우의 집에 나타나 자연스럽게 서지우의 곁에 섰다. 영문을 모르겠는 서지우와 조진언을 향해 “플러팅 중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라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진언에 맞서는 방패처럼 서지우의 앞에 선 이경도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 왔을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9b9d256901c9658cf2dfa4831df4b704bec6a714a4520b621cfde8f85afcf88" dmcf-pid="WIGJBg71yb"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도와 서지우의 첫 이별의 순간도 펼쳐져 먹먹함을 안겼다. 서로를 한없이 사랑했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법이 달랐던 두 사람 사이에는 오해가 생겼고 결국 헤어짐으로 이어진 것. 매듭짓지 못한 갈등이 계속해서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그날의 기억이 이경도와 서지우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해진다. </p> <p contents-hash="65fb86ad0565ac910db9daccf4f5284f2626d2ff6170f6ab6b4dbf8b0dcdf54a" dmcf-pid="YCHibaztvB" dmcf-ptype="general">원지안을 향한 박서준의 직진 공세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5회는 오는 20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a5ed7827539f09b731bf6366ab1df30625532e1aa8e67ad270da3c2a0d40093" dmcf-pid="GhXnKNqFSq"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JT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안무저작권협회, WIPO 저작권상설위 'NGO 옵서버' 지위 획득 12-15 다음 임영웅, 유튜브 구독자 176만명 달성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