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무저작권협회, WIPO 저작권상설위 'NGO 옵서버' 지위 획득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무 저작권 단체 첫 세계 최초 승인<br>차기 회의부터 옵서버 지위로 참석<br>"글로벌 기관·창작단체와 협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c4txZvE8"> <p contents-hash="3d32b1059b6fb482f7672b9d10b5d1f1c8925f515cb35e09b90c88865af312dd" dmcf-pid="xGk8FM5TE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국안무저작권협회(KCCA, 회장 김혜랑)는 12월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로부터 저작권상설위원회(SCCR)의 NGO(비정부기구) 옵서버 지위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안무 저작권을 전담하는 단체로서는 세계 최초의 승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6e3b41aae8b863706d13a1cfce5c15fbabb27505b07259b47bbbc15a481919" dmcf-pid="ye7lgWnQ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daily/20251215084547391iahd.jpg" data-org-width="436" dmcf-mid="P0LBYVTs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daily/20251215084547391iah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7c411659eb89274058f71237ba777b563c5235fb9eac4d8e96d9c38d6f8c1f" dmcf-pid="WdzSaYLxmV" dmcf-ptype="general"> 이번 승인을 통해 한국안무저작권협회는 차기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상설위원회 회의부터 옵서버 지위로 참석하여 동 회의 의제 논의를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K-댄스를 비롯한 안무 창작물에 대한 권리 보호와 공정 보상을 위한 국제적 관심을 환기하고 주요 한류국 대표단들에 안무 저작권 보호에 관한 정책 노력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됐다. </div> <p contents-hash="0aaeed4b370016e206be4e64b8d6ca685849077bf15267b28c78f6d57a40dc85" dmcf-pid="Yf5DMOPKD2" dmcf-ptype="general">한국안무저작권협회는 앞으로 각국의 저작권 기관·창작자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안무저작권 관련 글로벌 로열티 징수·분배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해외 분쟁 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국제적 공신력을 토대로 안무가 권익 강화와 법·제도 개선 활동을 가속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8cdbc4e331fa338f68e70a9fad0e74919eeb9af3109407ef29399d0b9fd709" dmcf-pid="G41wRIQ9r9" dmcf-ptype="general">김혜랑 회장은 “한국안무저작권협회가 안무 저작권 관련 단체로서는 세계 최초로 세계지식재산기구 저작권상설위원회의 옵서버 지위를 인정받은 것은 K댄스 안무가들의 권리를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립하는 역사적 출발점”이라며 “국제 협력을 확대해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환경과 공정한 가치 보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87dc8099b63fdf9c7475978c6c73fbe2d2a0687c87f9f97f76032322b37bd9" dmcf-pid="H8treCx2OK"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교환, 12년 열애 이옥섭 감독에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12-15 다음 박서준 “플러팅 중입니다.” 옛 연인의 위탁 보호자 변신 (경도를 기다리며)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