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12년 열애 이옥섭 감독에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좋아하는 건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후져하는' 포인트가 같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jKvbhD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210972717e3574185db8ea792308db188da95ade8201c801bab90422abcf6" dmcf-pid="9dA9TKlw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구교환(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84520844rsna.jpg" data-org-width="720" dmcf-mid="bFc2y9Sr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84520844rs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구교환(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2025.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51cce833a0bd1a3322aabd8c0a67fc433f2bf2e9b155e7647bf1b4aff76669" dmcf-pid="2Jc2y9Sr1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12년째 열애 중인 이옥섭 감독과의 '장기연애' 비결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1b4b6c644f4113518916a00470c2597907cff145e1c524bca0928e0f4f0a451" dmcf-pid="VikVW2vmXt"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7327b29408b344b44bc0b860451c3d55d3e4d87d38b33ce3eefd95564ada381" dmcf-pid="fnEfYVTsZ1"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구교환이 주연·각본·감독으로 공동 참여한 영화 '메기'(2019)를 언급하며 "이옥섭 감독의 팬"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751e1a43da2406860b108700a67ff1cb37871c594aec8adef9f481fcdc9ba20" dmcf-pid="4LD4GfyOY5" dmcf-ptype="general">이어 "연인과 함께 작업하면 힘든 점은 없느냐. 어떻게 소통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b736ac2264b9a4efec6997fbdcab2fc8b8fe6320deca24223084344755c0147" dmcf-pid="8UVWoyiPZZ" dmcf-ptype="general">이에 구교환은 "누군가 강하게 이야기할 때는 다 이유가 있다"며 "그래서 한 번 더 돌아보게 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31f34ebaa168b9323649e25db3294193e391c6f928c8cd9b395e307abd0f849" dmcf-pid="6ufYgWnQG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를 흥미롭게 담아주는 사람 중 한 명이 이옥섭 감독"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bab9bd08a8882a8ce07fd716db1e1e405575407980c746de9f89f21edf10f5" dmcf-pid="P74GaYLx1H"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영화 촬영 중 서로 다른 주장을 할 때 어떻게 풀어가는지 묻는 질문에는 "'네것 내것 다 해보자' 한다. 그러면 촬영 감독님도 자신이 원하는 앵글을 찍자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60e8c7a706e1a45dba9e990dd09a7cb52f1bd4c1e35c09d0740a68142ef77c" dmcf-pid="Qz8HNGoMGG" dmcf-ptype="general">아울러 "다 찍고 나니 옥섭 감독이 '이거야?', '됐어?'(라고) 하더라. 부끄러웠다. 결국 옥섭 감독 장면이 채택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1a7e8b8daf1365cc91569a2c1c2a2a62f90435d88d581431eecc305294419f3" dmcf-pid="xq6XjHgR1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는 말로는 "좋아하는 건 서로 다를 수 있지만 '후져하는' 포인트가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ee82a041d510ef01ea58ca04d95762ba339fc44d6a4472f5575bcaed11e213" dmcf-pid="yDSJpdFYGW"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그게 진짜 중요하다"며 "옆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너무 좋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5e46d88fcfb4b1e8b0b80a8d079d5ee968c7f821bbf0ecfb6de5382cfd01a99" dmcf-pid="WwviUJ3GY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am_jh@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터트롯3 2차 콘서트, 부산! 12-15 다음 한국안무저작권협회, WIPO 저작권상설위 'NGO 옵서버' 지위 획득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