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법정물 ‘판사 이한영’, 색다른 장르물 등장 예고 작성일 12-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8rDeCx2uB">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FtRx7npXUq"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fa3fcc114f0b5f996ebd8cb03082408e0e666d6070c908c85bcff2a779800e" dmcf-pid="3FeMzLUZ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090717897mn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1FShaYLx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090717897mnb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de9e574655261108a78fd57aaffa46fa9129ec0a285acc579da364a97dcce58" dmcf-pid="03dRqou5U7" dmcf-ptype="general"> ‘판사 이한영’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div> <p contents-hash="29920e1f3dcef749f8e08826da6fe409e47d47cc5ad2fc03adcfe69539dc5068" dmcf-pid="p0JeBg71Uu" dmcf-ptype="general">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p> <p contents-hash="6d950677e1f95d5d6b46e82849b426cf97c3ae193ef910d0201b322299816efc" dmcf-pid="UpidbaztuU"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연기 장인들과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판사 이한영’만의 경쟁력 3가지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70edeb5fa4e992d785f192a6aaaf0c7d459d38fdf63c3e2173232eba2e60c432" dmcf-pid="uUnJKNqFzp" dmcf-ptype="general">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p> <p contents-hash="10da2a8cdefc1a83ba9c099ed267e82dca517f49ca8bda35ffd3816ce3f0c10c" dmcf-pid="7uLi9jB3U0"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은 현실적인 법의 논리와 회귀로 인해 바뀐 사건의 흐름이 충돌하며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어내고, 이는 단순한 법정물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회귀한 이한영과 다른 인물들이 느끼는 정보의 불균형 역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판사 이한영’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632ddcfc9710095b4d026755b1a699df18e1959239586cee1df666f9d2ea96" dmcf-pid="z7on2Ab033"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은 권선징악을 모티브로 한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지만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로만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이한영은 여타 법정물의 정의로운 주인공과는 달리 권력의 상층부로 향하기 위해 청탁 재판을 일삼아 온, 어둠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그런 그의 끓어오르던 욕망에 제동을 거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고로 인해 10년 전으로 돌아간 한영은 이제 정의를 실현하는 판사가 된다. 자신의 선택과 판결이 어떻게 정의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지 알게 된 한영의 ‘인생 리와인드’는 ‘판사 이한영’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p> <p contents-hash="b95d441bce08fe6f947cad9bd8f7072b461cd2efdb15df880471ceaece4743b6" dmcf-pid="qzgLVcKpuF"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에는 이한영을 비롯해 강신진과 김진아, 법원 사람들과 해날로펌, 재벌 등 다양한 세력이 등장한다. 소시민들을 대표하는 한영과 진아의 부모, 주변 인물 또한 각자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각 인물들의 관점에서 드라마를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복합적인 서사를 가진 인물들이 어떤 선택과 변화를 거쳐 극을 완성해 나갈지 기대가 된다.</p> <p contents-hash="36a2b3b8a536449fcad736dfdcd71c722c510caa6d1a287bbca158a8f660ae61" dmcf-pid="Bqaofk9Uzt" dmcf-ptype="general">드라마계 판도를 바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29037d2d7ecb56ad284fe8e54b0f8fd9cf66120b489859cfb95c8e783aed252" dmcf-pid="bw0FhzOcU1"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의혹엔 침묵…美 공연 백스테이지서 포착 12-15 다음 인피니트 남우현, 뮤지컬 '슈가' 성공적 첫 공연 “영광”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