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재형’ 구교환 “청룡상서 언급한 소정이는…”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xJH4WI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9acf78c81cebfcc5e534fe8e2b7c46458ab647a6021d663db968611fec612" dmcf-pid="pZMiX8YC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교환.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114quol.jpg" data-org-width="700" dmcf-mid="tFakui0H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114qu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교환.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af5492c8e8ee139e10b074a4201c7c2db1b1691e0460d579b29c6742c28ef9" dmcf-pid="U5RnZ6GhT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구교환이 청룡영화상 시상식 중에 화제가 된 ‘소정이’의 정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65fe20d2366350c1d2981ab1ce441a3c3b6eeab594e667fef40e2a5c51a2d245" dmcf-pid="u1eL5PHlhY"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구교환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정재형이 “소정이가 누구니?”라고 질문하자 “모두의 소정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914ee0c63a3129ed425347f65392aa7a5a69735195f86f7e71bb7e2a8ade4f14" dmcf-pid="7tdo1QXSvW"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많은 분이 소정이가 누군지 정말 궁금해하시더라”며 “영화 ‘첨밀밀’에서 여명이 중국에 있는 아내를 부를 때 쓰는 이름이 ‘소정’”이다. 편지와 내레이션 속에서 반복되는 그 호명에 오랫동안 마음이 남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첨밀밀을 인상 깊게 본 영화로 꼽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3c89412b76a798c4faaa895ea3bfcc24e1773a1356a580a837ef5e5b21f8e43" dmcf-pid="zFJgtxZvTy" dmcf-ptype="general">그는 “여명이 계속 ‘소정아, 소정아’ 하고 부른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나도 그런 이름을 써보고 싶었다”며 “특정 실존 인물을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 세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의 이름 같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7ee3339835672944a402424689110e1094c85048a954513e7b60eccc42a3ac" dmcf-pid="q3iaFM5ThT" dmcf-ptype="general">이어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소정이는 여러 명일 것 같다”며 “작품 속 인물들, 혹은 관객 각자에게도 소정이가 있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2f4722ab9e2ef61dac15e817bea7125c14b5b418731db13edacdb411952f49" dmcf-pid="B0nN3R1y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교환.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540mjrs.jpg" data-org-width="700" dmcf-mid="FpubwFkL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540mj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교환.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a5fd47e17a16d9d65d42694a3f69a15b214df967110bccfd5bc154e0a5dc52" dmcf-pid="bPIv6wfzCS"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16b8377e772f4c41c335c54e8861505f84f7e30bbf00ed07fc3820b6646f2" dmcf-pid="KQCTPr4q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구교환.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846samz.jpg" data-org-width="700" dmcf-mid="3Qakui0H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090430846sa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구교환.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ba1d9e1718991e09a04594f250451383cb6e87d013aa8f8c7631cc7c658f7e" dmcf-pid="9xhyQm8Blh" dmcf-ptype="general"><br> 아울러 수상소감을 준비해 갔냐는 질문엔 “절반은 준비했고, 절반은 그날 분위기에 맡겼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fbc3ed5e21336097133e5d5fecd32a707d73d9e04bf4128e2564ecc15999cd0" dmcf-pid="2MlWxs6bSC"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지난달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청정원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저는 오늘도 단편영화를 찍고 있다. 어쩌면 지금 이 장면이 제 단편 영화에 나올 수 있다”며 “레디, 액션”을 외쳤다.</p> <p contents-hash="5a590de87a976ba8eafc0310ca345bcbc864ea8968386ba8da3d709d4ac26c4a" dmcf-pid="VRSYMOPKCI" dmcf-ptype="general">이어 구교환은 마치 단편 영화 한편을 찍듯이 “인기상을 세 번째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 인기를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그리고 소정아, 사랑해”라며 가정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f2f71d61917ff7fff02d223ca65433aa338c1b5da518a560cb83aa2a01fc83e" dmcf-pid="fevGRIQ9lO"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키스만 몇 번을…결혼 22년 차에 깨 볶네 12-15 다음 DAY6, 오늘(15일) 첫 시즌송 ‘Lovin’ the Christams‘ 발매 “쥑이네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