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박나래·조세호 감쌌다가 역풍…"어그로는 실력 없는 사람들 것"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시간 뉴스 상위에 오른다"며 논란에 직접 해명…"홍보도, 보도자료도 아니다"<br>연예계 하차 문화 직격하며 심경 고백 "이젠 나 자신을 지킨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32TlRf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026aece12085770a4475f7528b6784a6dff779fd978d117bcd5f4b168929b" dmcf-pid="PwU4YTJ6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후 입장을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91628465haah.png" data-org-width="640" dmcf-mid="4Sh5Aazt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91628465haa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후 입장을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ab2443336698737f088c9fbb4f9d8b1f6d9fe9c885d304c89dfe2e7e16a20b" dmcf-pid="Qru8GyiPD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이후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의도적인 '어그로'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aea5a65fc06df4e0b6fd83ce11024d7b109220b645a1ca6d4f5d46745afc208" dmcf-pid="xm76HWnQEq" dmcf-ptype="general">MC몽은 14일 자신의 SNS에 "어그로를 끌 생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보도자료를 낸 것도, 홍보를 한 것도 아닌데 누군가 글을 퍼 나르기만 해도 실시간 뉴스 상위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문득 떠오른 생각을 낙서처럼 적었을 뿐"이라며 논란의 배경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571290dd3a8c5215a1d72080f9c6a5831de844d3f3908ee4d9fa102f328b810" dmcf-pid="yKkSdM5Tmz"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와 조세호를 언급한 글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MC몽은 "내가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를 누군가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혹은 너무 겁먹지 말라는 의미로 쓴 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에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말을 아끼는 현실 속에서, 이제는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지키며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edac207c31931a74b528825f686b9beaaa99fe0e6f54837f319b4029dc1801" dmcf-pid="W9EvJR1ym7" dmcf-ptype="general">그는 현 연예계를 둘러싼 여론 분위기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MC몽은 "예전 방송에서 농담처럼 오간 말들이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끌려 나와 문제 삼아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잘못이 있다면 숨지 말고 입장을 밝히고, 혼날 게 있으면 혼나면 된다. 직업 자체를 박탈하는 분위기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a0f4fcfb8fa51e1a6b3cec1eac2299f39a554c30fe84168975e095d506d75a0" dmcf-pid="Y2DTietWIu" dmcf-ptype="general">정신적인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몽은 "올해 들어 분명히 깨달은 게 있다. 내가 지키려 했던 사람들보다 이제는 내 자신을 먼저 지켜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래야 이 지옥 같은 우울증을 웃으면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사진 속 집 차고에서 다시 시작해도 행복하다"며 재기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9e99e0c45d26246994a50e0de8c51166dfde743310103189179c4d002444a" dmcf-pid="GVwyndFY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후 입장을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91629739hvjr.jpg" data-org-width="640" dmcf-mid="8bdk2bhD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091629739hv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이 방송인 박나래와 조세호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후 입장을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c41b04e5933ac36357ece1d9cd9897e767a81db170f4d758b837c9a3100f34" dmcf-pid="HN5BhOPKOp" dmcf-ptype="general">향후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MC몽은 "이제 하고 싶은 건 다 할 생각"이라며 "행사, 공연, 유튜브, 틱톡까지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그로는 실력 없는 사람들이나 끄는 것"이라며 "나는 그동안 음악으로만 보여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54141a7f27e0584799e01bf5133a7a210ad4c5b1e6aeeb027a44bff4fcc6d73" dmcf-pid="Xj1blIQ9I0" dmcf-ptype="general">앞서 MC몽은 박나래와 조세호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연예계 '하차 문화'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후 추가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발언 의도와 심경을 설명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4bfc482724b1dca28bd1966f12d8bc4675e7fc76821aba0f63158b2e8fe23b8" dmcf-pid="ZAtKSCx2m3" dmcf-ptype="general">한편, MC몽은 최근 과거 구설과 관련된 이슈들도 다시 언급되며 주목받았다. 그는 병역비리 논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음을 강조하며 법적 대응 의지를 내비쳤고 과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몽은 "그동안 악성 기사와 댓글에 대응하지 않고 버텨왔다"며 "이제는 끝까지 가겠다는 각오로 강하게 살아가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학연, 日 팬심 제대로 홀렸다…“함께해서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12-15 다음 엔하이픈, 1월 16일 컴백…미니 7집 '더 신: 배니쉬' 발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