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원지안에 "플러팅 중" 직진…자체 최고 시청률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v8GyiP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a5a3652c2f3c5aa74e1e8dd0618644de8ea27bda51360b7b21c9b111a5517" dmcf-pid="VQT6HWnQ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091527266dqjm.jpg" data-org-width="560" dmcf-mid="9IkUmDV7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091527266dq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d847f9fda8321e210a1dcafd4d1bed0aba1794df68712f66e576507e110999" dmcf-pid="fxyPXYLxUp" dmcf-ptype="general"> 박서준이 옛 연인 원지안을 향해 직진했다. </div> <p contents-hash="74156bed6dd4c495b9c44e2e01a1dd0777bf2b816b9add406fbe38ee692a5666" dmcf-pid="4MWQZGoMU0"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박서준(이경도)이 외로운 첫사랑 원지안(서지우)에게 듬직한 방패가 되어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전국 3.9%, 수도권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p> <p contents-hash="baa4601be80e0f5100f641be516a61e4d6059f261911bcf69383b22ac3f8ca26" dmcf-pid="8RYx5HgR73" dmcf-ptype="general">박서준과 이주영(박세영)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린 원지안은 또 한 번 박서준이 신경 쓸 일을 만들었다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다. 괜히 심술을 부리며 까칠하게 구는 그의 투정에도 박서준은 꿋꿋이 원지안의 집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89d175a28298564556945a32d00f5e135a1c97be8d1f0e59a5dadac7051819bb" dmcf-pid="6eGM1XaezF" dmcf-ptype="general">이어 오래전 엄마 김미경(조남숙)과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인 이주영, 강기둥(차우식), 조민국(이정민)의 따뜻한 노력 덕에 방황하던 삶을 극복해냈던 것처럼 원지안이 제대로 잘 살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사랑이 아닌 인류애라고 말하긴 했지만 박서준의 다정함은 그대로 원지안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p> <p contents-hash="636b1177f3383e3a659e8aa49a07cea37882f1da9ca17248240f4ed83256fa78" dmcf-pid="PdHRtZNd3t" dmcf-ptype="general">그러나 친구들의 걱정은 컸다. 특히 시카고 해외연수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이 원지안으로 인해 갈등하자 조민국은 “너 그만 엮여야 돼”라며 그의 속을 꿰뚫어 본 듯 따끔하게 충고했다. </p> <p contents-hash="0c449304f17f94b278736e7189f70b652d0c0871d324150ae29393793514af55" dmcf-pid="QJXeF5jJ31"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위탁 보호자를 자처하며 자꾸만 찾아오는 박서준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 그와 함께 있을수록 다시금 행복했던 과거에 머물고 싶었기 때문. 결국 원지안은 박서준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고했다. </p> <p contents-hash="40dee8afbe488b35b12ed828aeca3782f84048a4faef509e3cbdc2b76f6c21b0" dmcf-pid="xiZd31AiU5"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원지안의 집에 전남편 오동민(조진언)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원지안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전남편은 원지안을 “12시 지난 누더기 신데렐라”라고 표현하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자신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원지안은 노골적으로 모욕을 주는 전남편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0d5bb6a94a842a9a44f9f610595fee9d2b0cae44cf66bb2bbcd0d1a3b2a0b86" dmcf-pid="y1LZjg710Z" dmcf-ptype="general">그 순간 박서준이 캐리어를 들고 원지안 집에 나났다. 영문을 모르겠는 원지안과 전남편을 향해 “플러팅 중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라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56f06a505b028c4e1f91e21a72783103cf9b717dde0b18ebee9dce687d7ba17" dmcf-pid="Wto5AaztuX" dmcf-ptype="general">과거 박서준과 원지안의 첫 이별의 순간도 펼쳐져 먹먹함을 안겼다. 서로를 한없이 사랑했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법이 달랐던 두 사람 사이에는 오해가 생겼고 결국 헤어짐으로 이어진 것. 매듭짓지 못한 갈등이 계속해서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그날의 기억이 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 궁금증을 모았다. 5회는 오는 2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e96a7fb28325ead354c9c3a885103f5d3d9e8ca8fa9e68731e3973a1c5d89125" dmcf-pid="YFg1cNqFFH"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JTBC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넥도 성호·태산, 시크→힙한 감성까지...“한 세대 대표하고 싶어” 12-15 다음 "감금에 부엌 칼..그냥 살고 싶었습니다" AOMG 女래퍼, '데이트 폭력' 피해 호소 [스타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