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윤리·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인류혁명 시대, AI윤리와 인간다움을 UCC로 전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MZkjB3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e85ce44693282c2c737ac572d85203aec4f71676b26f69211cfdd31f8608c" dmcf-pid="XxR5EAb0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7회 AI윤리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092347481myct.jpg" data-org-width="700" dmcf-mid="G8QHAazt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092347481my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7회 AI윤리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555d73f64f1632bf0592151600248116a8bc380908084525b5826d503b89fd" dmcf-pid="ZMe1DcKpwP" dmcf-ptype="general">AI 시대 핵심 가치인 'AI 윤리'와 '정직한 인성'을 주제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인 '제17회 AI윤리·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정화예술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p> <p contents-hash="08444a21491e90024784956d52610e298eafab20320657b9f313448874161d30" dmcf-pid="5Rdtwk9Um6" dmcf-ptype="general">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교육계·정치권·문화콘텐츠계 주요 인사 등 내외 귀빈 300여명이 참석해 AI 시대 인성 가치 확산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5fccd3b3ab34dd52eb92ac0c743f2841beaa3e78ae35f6b450e0120cebb7745" dmcf-pid="1eJFrE2us8" dmcf-ptype="general">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가 주최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국제미래학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50명이 참여해 355편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장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교육부 장관상 등 대상 12개, 주요 기관장상 30개를 포함한 총 40여점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p> <p contents-hash="bb6b5b2e97fa10eb9dfda82ea200d8507ad3a9be90d9eb4aa6ebf296db9e004f" dmcf-pid="tdi3mDV7I4" dmcf-ptype="general">국회의장상은 경기 시립시화푸른바다어린이집 15명 유치원생들이 '우리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AI 세상' 제목으로 유치원생들이 AI로봇과 사용자로 등장해 AI를 사용하는 네 가지 상황에서 AI의 잘못된 사용과 AI의 바른 사용을 이야기하며, 유치원생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AI 사용 윤리 10계명을 알려 최고의 대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2b0ec64433005897fd849ee67921e0f5c812bf7f3d9b831a019c87b2f1e66590" dmcf-pid="FQMZkjB3wf" dmcf-ptype="general">교육부 장관상은 대전 송촌동 다함께돌봄센터의 초등학교 학생 8명이 '쓰는 힘 정직의 가치' 제목으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AI를 이용해 편하게 글을 작성하려는 학생과 스스로 생각하여 글을 작성하는 학생들의 상황과 그로 인한 아이들의 결과와 역량 함양이 비교되면서 AI는 참고용일 뿐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미있게 리얼 상황극으로 알려줘 대상을 수상했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한세대 대학생 6명이 'AI 고객센터' 제목으로 AI로봇이 신입 상담원과 선배 상담원으로 등장하여 무분별하게 AI를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잘못된 주문에 대해 무조건 순응해주는 신입 AI로봇 상담원의 잘못을 시정하게 하는 선배 AI로봇 상담원을 통해 보여주고, 이를 통해 AI윤리 의식을 쉽고 흥미롭게 인식시키는 AI 영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94c2b10cf136001b37217320301c3e5c0593e69913cc94ec6eeb4a008756e4a" dmcf-pid="3xR5EAb0IV" dmcf-ptype="general">올해 응모자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 학생, 대학생, 가족 단위 참가자, 영상 콘텐츠 전문가, 교수, 일반 시민, 실버 세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층을 보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응모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다수 참여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공모전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도 확인됐다.</p> <p contents-hash="e40ee9f0a053660ae542efc8a1799c6e52a24ac17ef500e3a29587c661b0bcf7" dmcf-pid="0Me1DcKpO2" dmcf-ptype="general">올해 공모전의 또다른 특징은 AI 영상 콘텐츠의 비약적인 증가다.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작품이 실사 영상과 비슷한 수준까지 늘어나며, AI 기반 창작이 윤리와 인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대안적 콘텐츠 형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작년 대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 AI 기술 진화와 더불어 이를 '어떻게 바르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330937d04f93d72876df08c773d15372d1382fd80520c4d0068ead74d92c2183" dmcf-pid="pRdtwk9UD9" dmcf-ptype="general">가족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공동 창작 작품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 본 공모전이 단순한 영상 경연을 넘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AI 윤리와 정직한 인성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0e65616f8970ed7881074bf1b6dc7d0ea977629506916127642f78b4feaf1b1" dmcf-pid="UeJFrE2uwK" dmcf-ptype="general">시상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수상작 하이라이트 상영, 최교빈 교육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AI 윤리와 정직한 인성 가치가 청소년·청년·시민의 실제 삶과 언어로 재해석된 콘텐츠 사례들이 소개되며 큰 공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b953f94fe38de02e75db741c56faa6acb5ac7c9899b93ffd135ead14c63eaf70" dmcf-pid="udi3mDV7rb" dmcf-ptype="general">'AI 인류혁명'으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최근 수상한 안종배 회장은 “AI가 인간의 삶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일수록 기술보다 앞서 지켜야 할 기준은 인간다움인 인성과 윤리”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윤리와 정직의 가치가 특정 전문가 영역이 아니라 국민 생활 속 가치로 저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또 “제1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참여 규모·콘텐츠 다양성·AI 활용 수준·세대 간 참여 폭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AI 윤리와 인성 교육을 문화 콘텐츠로 확산시키는 대표 국민 참여형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7584796e96bd75792d86d56b0a3e06370edb57f696884d381c420a86ecd8e4" dmcf-pid="7Jn0swfzmB"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향후 온라인 전시와 교육 콘텐츠로 활용돼 학교, 가정, 공공기관, 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이는 AI 윤리와 정직한 인성 가치가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생활 속 실천 문화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c6b25e9aef6aac826854ee47c1ae4e3193799ce8637daf168c9fba73aac1d9c" dmcf-pid="ziLpOr4qEq"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콘 바비, ‘할리데이 인 친한친구’ 스페셜 DJ 출격 12-15 다음 김혜윤 공주 변신...“환상의 케미 비결? 일단 친해지기”[화보]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