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 엔비디아와 협업…AI 학습 시간 6배 단축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컴업 2025' 엔비디아 협업 사례 발표<br>'니모 큐레이터' 활용…정확도 15% 향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7ef9SrG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56247c6ddbfb0f9de57d43dc0f47ad56e73ebfe7f845e266fe7f97886890b" dmcf-pid="POzd42v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콕스웨이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에서 엔비디아와의 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콕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92117819qxov.jpg" data-org-width="587" dmcf-mid="8SZVu0Dg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092117819qx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콕스웨이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에서 엔비디아와의 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사진=콕스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9fa23436742391182dbf4acce888b2317c196bb0bd43c77675acd82317ff21" dmcf-pid="QIqJ8VTs1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콕스웨이브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5'에서 엔비디아와의 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1c12ac489ef88b7f572be06b98d2eba7c7f6bc45eeea320522f706a8c55324e" dmcf-pid="xCBi6fyOtH" dmcf-ptype="general">중소벤처기업부가의 주최하는 컴업 2025는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모여 교류하는 장이다. 콕스웨이브는 글로벌 기업 협업 성과공유회 세션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패널토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2f8a9cb5a5c3b14345efeb828d6018eac8ab1b0347d5ecc0f6df1cd739334ab" dmcf-pid="yfwZSCx2tG" dmcf-ptype="general">콕스웨이브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엔비디아 기술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했다. 얼라인은 서비스 최적화 및 사용자 경험 개선에 핵심적인 데이터를 추출해 생성형 AI 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p> <p contents-hash="53184df3d4cdd252f1091af4cc62390c1b9230e7f5093926be5250dc3df4d62f" dmcf-pid="WZxDoi0H1Y" dmcf-ptype="general">실시간으로 오류를 탐지하고 이에 개입하려면 작은 모델로도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콕스웨이브는 엔비디아의 데이터 큐레이션 도구 '니모 큐레이터'를 활용해 대화형 AI 특화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맞춤형 임베딩 모델을 개발했다. </p> <p contents-hash="198c12950840e4b868da7ea212d5b7d782af9a80e832496abc55c6383de02819" dmcf-pid="Y5MwgnpXtW" dmcf-ptype="general">그 결과 콕스웨이브는 기존 대비 정확도를 15% 향상했고 학습시간을 6배 단축했다. 해당 모델은 엔비디아 공식 기술 블로그에서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p> <p contents-hash="9296ef03785808a27de2167b4f6d3203110019711c3206366cfeae40b55e31f2" dmcf-pid="G1RraLUZty" dmcf-ptype="general">콕스웨이브는 2021년 엔비디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선정되며 공식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엔비디아가 국내 스타트업 중 2곳만 초청한 'GTC 타이베이 2025'에 참가하기도 했다. 콕스웨이브는 앞으로도 니모 큐레이터 외에 트리톤 서버 등 엔비디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74404f11c5f1b40651b1147d06fa2122b468413250cb83fd008bd0307a81772" dmcf-pid="HtemNou5YT" dmcf-ptype="general">김찬란 엔비디아 시니어 매니저는 "콕스웨이브는 엔비디아의 첨단 기술을 실제 제품에 빠르게 적용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이 어떻게 한국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763c0dbbda0dac9d25927e1365467e043b6f28eb999d0a1affd4045f1a66c1" dmcf-pid="XFdsjg71Zv" dmcf-ptype="general">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성능 향상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콕스웨이브가 에이전트옵스 영역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효율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2f94bc52284adf675bebe2cab67a90884fd61828b4c8a3644d05794c4d643f" dmcf-pid="Z3JOAaztt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과학자들이 발견한 초간단 ‘뇌 청소법’ 12-15 다음 옹알스 조준우, 뇌출혈로 응급수술…"이틀간 중환자실, 회복중" [전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