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화끈하게 보여줬다…판 뒤집은 역대급 법정 플레이, '프로보노' 최고 9.4% [종합]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KnexZvlm">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0k9LdM5TC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f699754195fb88cc77de8fe83ff809dbd9ba2e09fd13a5cf133a4d54d36fd3" data-idxno="1179682" data-type="photo" dmcf-pid="pE2oJR1y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093414266sjey.png" data-org-width="600" dmcf-mid="tj5x8VTs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093414266sje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UcKnexZvC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2081f83b2372508beacd141844f68befbde0f880b46d4e9997d1308b38a98e7" dmcf-pid="uk9LdM5ThE"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정경호가 '프로보노'에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p> </div> <div contents-hash="afdedaff4f19d36f3e4602e770d93040085d42551691c8410e715b8d07db423c" dmcf-pid="7E2oJR1yCk" dmcf-ptype="general"> <p>지난 14일 방송된 tvN '프로보노' 4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이 김강훈(이천무 분)을 위해 대한민국과 재벌 회장까지 상대로 나서는 초강수 변론을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1%, 최고 9.4%, 전국 평균 8%,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전국 기준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p> </div> <div contents-hash="d7b0092021e080b34246846da21b165bc35785b7c6c93ebc56a13fbcca58c662" dmcf-pid="zDVgietWCc" dmcf-ptype="general"> <p>1심에서 패배한 강다윗은 싸움의 무대를 넓혔다.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는 헌법 조항을 근거로, 정작 평등한 삶을 보장받지 못한 김강훈을 대신해 대한민국을 고소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연 것. 여기에 웅산종합병원 회장 최웅산(유재명 분)까지 책임 당사자로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qwfandFYT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1eb7269c2b74beb06a020407391f6a4a20699a71e7840ffd83165d56a7d9d" data-idxno="1179680" data-type="photo" dmcf-pid="Br4NLJ3G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프로보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093415718csrv.png" data-org-width="600" dmcf-mid="FNiOwk9U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093415718csr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프로보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bm8joi0Hl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9d85a016c2d6c93ee39a0257862b6931da65e8e915b72adca1c284faa93c67d" dmcf-pid="Ks6AgnpXha" dmcf-ptype="general"> <p>강다윗은 현장 검증을 통해 의뢰인의 현실과 사안의 절박함을 명백히 피력했다. 강다윗은 판사 국영준(이대연 분)과 상대 변호사 우명훈(최대훈 분)에게 직접 휠체어를 밀고 법원까지 이동하게 하며 김강훈의 일상을 체감하게 했다. 김강훈이 매일 먼 길을 이동해 프로보노 팀을 찾아왔다는 사실까지 전하며 소송의 절박함을 상기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f4915bc905a273c4f07c8444e8fb552e49e744b3cee0b18ccec60716d6dce37d" dmcf-pid="9OPcaLUZhg" dmcf-ptype="general"> <p>이어진 우명훈의 공세에 강다윗은 웅산그룹 최웅산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하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강다윗은 그가 낙태 반대 운동을 후원해온 사실과 이와 맞닿아 있는 그룹 내 기조를 차례로 짚어내, 웅산에서 벌어진 일들이 그의 신념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따져 결국 최웅산이 정소민의 출산과의 연관성을 수긍하게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e7a4092f813c73f8fcff800c791040beb553adcfe8a51ca44aae78024ce1589b" dmcf-pid="2SerkjB3ho" dmcf-ptype="general"> <p>손해배상 책임은 부정했으나, 김강훈이 따돌림으로 일반 학교를 그만두고 특수학교 신설마저 지역 반대로 막힌 현실을 전하며 "저는 어떤 노력을 해야 다른 아이들처럼 살 수 있나요?"라고 묻자,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p> </div> <div contents-hash="01b7808a6d7305c1a2e65172c9ddca6f1d642fd172cb0977d1c5ea86dc9f3ed4" dmcf-pid="VvdmEAb0lL" dmcf-ptype="general"> <p>재개된 법정에서 최웅산은 "이렇게 똑똑한 소년이 태어난 것 자체가 손해라는 결론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다윗에게 소송 취하를 제안했다. 이어 세상이 여전히 살아볼 만한 곳임을 직접 보여주겠다며 김강훈의 어머니를 입양해 가족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손주가 될 김강훈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까지 약속하며 따뜻한 전환점을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4f33e830ff3c5e1e6f917f8300910f39cfb3d37d3268afdbfe891a88f209d6bf" dmcf-pid="fTJsDcKpyn" dmcf-ptype="general"> <p>소송을 무사히 마친 프로보노 팀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기쁨을 나누는 순간 박기쁨(소주연)에게 강다윗의 뇌물 수수 의혹을 알리는 의문의 문자가 도착해 충격을 안겼다.</p> </div> <div contents-hash="2bd6c8d6afedb2c7d978de471713fffcb8bc7a1e66d7268d56e8cf48095bc20f" dmcf-pid="4yiOwk9USi" dmcf-ptype="general"> <p>프로보노 팀에 균열의 씨앗이 던져진 가운데, 정경호·소주연의 공익 변론기는 오는 20일 밤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이어진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콘 바비, 전역 후 첫 행보 '친한친구' 스페셜 DJ 12-15 다음 '모범택시3' 악역 장나라 떴다…필모 최초 빌런 활약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