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초청 사내 강연 진행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천휴 작가, 국가와 언어를 넘어선 다문화, 다방면의 협업 과정 강조<br>SLL, 해외 현지 제작사와의 공동 작업으로 K-콘텐트 성공 가능성 높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b35HgR7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8576a9b219f172d76bb271c5a552625e4d2398d9e934d8244b63f186189c36" dmcf-pid="3wK01Xae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093334148rkzm.jpg" data-org-width="1280" dmcf-mid="tFwgietW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093334148rkz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a6cdc5bf106a12ff32607056b90b7f07d795a69e5d405e91ac54cdfc7890ca7" dmcf-pid="0r9ptZNd0b" dmcf-ptype="general"> <br>SLL(www.sll.co.kr)은 지난 11일(목), 토니상 6관왕을 차지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br data-pasted="true"> <br>SLL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세미나 '트렌다이브(TRENDIVE)' 강연에 박천휴 작가를 초청, '크로스컬처 제너레이션: 글로벌 미디어 시대의 K-컨텐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박 작가는 SLL 임직원들에게 다문화적(Cross Culture)이고 다방면(Interdisciplinary)의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9c7b4051dedaea11783a44587c65dbc1337407c084e1a31c33037f7f41fba476" dmcf-pid="plPb7pwaFB" dmcf-ptype="general">다문화적, 다방면의 작업을 위해 박 작가는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가와 함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가와 언어를 넘어선 창작 작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작가 본인에게 친숙한 한국 배경 콘텐트에 뮤지컬 본고장 브로드웨이의 프로듀싱을 결합해 해외 관객들도 공감 가능한 오리지널 IP를 선보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는 한국 작가가 개발한 콘텐트를 해외 창작자와 함께 현지에 맞게 재구성하는 등 긴밀히 협업한 결과로, K-콘텐트 스토리텔링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냈다.</p> <p contents-hash="b72988ba91c2d32236dfe1d650ecc09103492505c33f8dabba4c1001583d58e2" dmcf-pid="USQKzUrN0q" dmcf-ptype="general">특히 박천휴 작가는 SLL이 해외 제작사들과 협력하며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등 다양한 콘텐트를 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문화적이면서도 다방면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콘텐트 창작자로서 부정적 감정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dcfed8b8128dcb66aade6dd37207be6c36284ef11c06582154f51fdadd15bc0" dmcf-pid="uvx9qumjFz" dmcf-ptype="general">행사에 참석한 SLL 임직원들은 ▲자신을 믿고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무엇인지 ▲좋은 파트너가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어떤 순간에 찾아오는지 등 박 작가가 창작 과정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8f49c0c0c3b0bfc40ca658a845aa094ef527c61b7916104b09880b81c0df88b" dmcf-pid="7TM2B7sA07" dmcf-ptype="general">SLL은 2022년부터 임직원 콘텐트 제작 역량 강화와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트렌다이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콘텐트 비즈니스 분야에 종사 중인 여러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영역으로의 IP 확장 ▲숏폼 콘텐트 전략 ▲소비자를 사로잡는 브랜딩 등에 대한 고견을 나눈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휘인, 새 둥지서 제대로 비상…亞 6개 도시 팬콘 투어 성료 12-15 다음 아이콘 바비, 전역 후 첫 행보 '친한친구' 스페셜 DJ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