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에게 이용당한 남현희 "내가 느낀 분노 정당, 악플 멈춰주길" 호소 [RE:스타]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cLCs6b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87e69a84f77bedca9884fb0749acabeeb25234945dd0a394854eebbf5cafe" dmcf-pid="HYkohOPK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0353374apuo.jpg" data-org-width="1000" dmcf-mid="WvmAySe4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0353374apu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1df3be9ae78d3ea63b607adbef300590962ced37cbc65d1a73306e77203a7" dmcf-pid="XGEglIQ9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0354821xlcv.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1Wqumj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0354821xl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14bef026c1a3e2aba304798e1f047dd65d08591fa8244931160620938cddd8" dmcf-pid="Z5mAySe45d"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 범행을 방조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난 가운데,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직접 호소했다.</p> <p contents-hash="4888598b30c1ca6d2a43fa287e3c0a969c367d4f274a9cad834d5497228040d1" dmcf-pid="51scWvd8He" dmcf-ptype="general">남현희는 지난 14일 심경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 그는 "사실과 거리가 먼 추측과 가십성 보도가 반복되고, 그 위에 악성댓글까지 쏟아진다. 당사자는 물론 지켜보는 사람도 큰 상처를 받게 된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행위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또 다른 가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a0d1ec45b4b9f8617719c9344e1b4dd9b9c88af85dcb2a01388a825cbcef04" dmcf-pid="1tOkYTJ6G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키보드 뒤에 숨어 있다는 이유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실제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는 점을 스스로 인식해야 한다"며 "내가 느끼는 분노와 슬픔은 아주 정당하다. 너무 힘이 든다. 악의적인 댓글 그만 멈춰 주시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b95702e422543e0048aacf41509d818b0451dc009e061297bb981e932804f91e" dmcf-pid="tFIEGyiPGM" dmcf-ptype="general">앞서 남현희는 전청조가 재벌 3세 혼외자를 자처하며 투자금을 끌어모으는 과정에서 조력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또한 범죄수익 일부가 남현희 측 계좌로 흘러들어갔거나 남현희 명의로 고급 주택과 차량을 임차하는 데 사용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그러나 수사 결과 남현희의 범죄 인식이나 공모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a352ddf01b399b0991819d75805c93385f08c8ef59f617df730a0d04f7b1c83" dmcf-pid="F3CDHWnQ5x"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남현희는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서울동부지검이 내린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 해당 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이나 다른 범죄 행위를 인식했다기보다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고 결론지었다.</p> <p contents-hash="d8a3eaab222f8cffc72d08a3ae34c87c24c6998574c117d891f4724885022b6d" dmcf-pid="30hwXYLxXQ" dmcf-ptype="general">한편 전청조는 30억 원대 사기 혐의와 함께 남현희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3년형이 확정됐으며, 현재 복역 중이다.</p> <p contents-hash="d9a7aa3c21920ccdcf09fb9264ae642af59a147e329998fb7461fea0545497bc" dmcf-pid="0plrZGoMYP"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남현희, 채널A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옛연인 원지안 모욕하는 전남편 막아섰다…시청률↑ [종합] 12-15 다음 유넷시스템즈,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커원' 기반 공격적 보안 서비스 제공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