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안지민, 이제연과 결별설 후..미래에 불안 "마흔살에 잘릴 수도"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tIF5jJhd">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xMFC31AiT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039c14b69c853b16143841eb53de2b7c2aea6a91ac18b1bbf9227e12d5c533" dmcf-pid="yWgfaLUZ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지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00140272ylyq.jpg" data-org-width="560" dmcf-mid="6kZYB7s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00140272yl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안지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db54250269f2094afd9cff13a0a102dc6bbf7f989023986436f41c46920b9b" dmcf-pid="WYa4Nou5yM" dmcf-ptype="general"> '하트페어링' 출연자 안지민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b3a65f1d2af4a4e61528213f7e420c71b460e97fc939f4166ee21bb62992a699" dmcf-pid="YP5s1Xaehx"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안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서울 전세에 대기업 다니는 안대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939eef02d73f019c2a1001feebc438b65fcb578cc5b0312df7ee4cbcb029c02" dmcf-pid="GQ1OtZNdW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안지민은 회사 동료와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8ac1676b36b3f40e1b805707ab04a4eb122056bdab9e3135e70a84006290a8f" dmcf-pid="HxtIF5jJCP" dmcf-ptype="general">안지민은 "요새 '기대를 줄이고 욕심을 줄이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장 이후 임원을 해야 할 필요가 없고, 그것만이 성공한 삶도 아니다. 만약에 내가 부장 못 가고 차장에서 퇴사하더라도 거기서 (만족하려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16756e406a08ec1f6f0a574588c1c6a01da71d22cd6bde3609872fa3e33b2a5" dmcf-pid="XMFC31Aiy6"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지고 있는 잣대에서 좀 벗어나려 한다. 가장 중심에 있는 건 행복이고, 행복에 필요한 것들이 경제적 요소, 명예가 있을 거 아니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d60c58ae980099c223235179d8ae3421b00231ef02fbdff80d36af3d4e1e3ec2" dmcf-pid="ZR3h0tcnC8"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기준에 사서 하는 걱정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AI 때문에 마흔살에 잘릴 수도 있다"며 "나의 또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궁금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af3bf64d38ba67cfbb7f38aaf09a3a98ef284bc7d57a069dec247428e6899c6" dmcf-pid="5e0lpFkLl4"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안지민은 고민거리를 털어놨다. 그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다시 언급하며 "내가 최근에 재밌게 본 드라마다. 나의 미래 같다는 생각 같아서 되게 몰입하고 즐겨서 본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27fdd815cd017978f9ebcab689286af9c3ad0ca0fe25c0efcdde13c36fa40b2" dmcf-pid="1dpSU3EoWf" dmcf-ptype="general">그는 "대기업에 신입으로 채용이 돼 부장 직급까지 (승진해) 열심히 회사에 이바지한다. 인생을 바쳐서 생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한다"는 드라마 내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35f5a071e3185ee468764c85b2752b0217ba08d47c6b91adde9530c599b7be1" dmcf-pid="tJUvu0Dgl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안지민은 "미련을 좀 놓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본인의 행복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거 같은데 그 드라마를 보고 있자 하니 서울 전세에 대기업에 다니는 안 대리로서 공감이 되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1907b512407a200b9f3fdf8e7bd1498165eb7897facf563999ce0ac2b8d872" dmcf-pid="FLzWqumjv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정말 열심히 산 거다"며 "회사에서 일하고, 회사의 실적을 위해 좀 더 고민하고 했을 텐데 막상 그 이후 일할 곳 없어 회사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그렇게 회사에서 나가게 됐는데 회사가 감싸줬던 명예 등이 다 없어진다. 그 초라해진 인생을 보여준다"며 "한편으로 그 인생이 허망할 거 같더라. 서울 자가가 있고, 대기업 부장인 삶은 위대하다고 하는데 공감한다. 근데 막상 그 순간 허망하단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e2a37d4a11d06401063fa5569a9c1470a7b073673a3ac3b7efdad76b8cd344" dmcf-pid="3oqYB7sA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지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00141543soyi.jpg" data-org-width="560" dmcf-mid="PIFC31Ai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00141543so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안지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2ff6750862a4990046ec81088071053c06e0373418ef9114afd24e2e531638" dmcf-pid="0gBGbzOchK" dmcf-ptype="general"> 안지민은 "나 같은 경우 대리다. 물론 승진하면서 월급을 받거나 명예를 좀 더 얻거나 자아실현을 하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해서 열심히 회사 다니려 노력하고 있는데, 20~30년 뒤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걱정이 됐다"며 "다들 평생직장이 없으니까, 노후도 대비해야 할 거 같고 훗날 자녀를 위한 자금도 모아둬야 할 거 같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faa3441a53e736bf3213e266fafe9d67377c5b6d789be5fdb70651dee9d54d9c" dmcf-pid="pabHKqIkhb"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땐 좋은 대학, 좋은 회사 가면 인생이 쭉 편할 줄 알았다"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너무 빠르게 변한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 열심히 살아야겠으면서도 여러 채널을 열어놔야 할 거 같은 불안함이 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e812eee6b1bb1b9a0c2341441027d7ed86d73794a3463913704e0418ea25bb1" dmcf-pid="UNKX9BCECB" dmcf-ptype="general">한편 안지민은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안지민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0b116d2548de808bc67d773243888c33a028c23f95f6829c655719ee5f02d78" dmcf-pid="uj9Z2bhDvq" dmcf-ptype="general">안지민은 마지막회에서 이제연과 최종 커플이 됐고,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하트페어링' 종영 후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안지민과 이제연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해 결별설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67db58686e67ee5a0fe1068a738680ed65c8d3abb70ead917fb8e3bb3ee6baaa" dmcf-pid="7A25VKlwWz"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D-1…백종원 심사에 쏠리는 이목 [N이슈] 12-15 다음 [TF초점] 공식 미디어 행사 '0개'…12월 K팝은 '그냥 쉬었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