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韓 첫 상업발사 최종 준비…'한빛-나노' 오늘 저녁 발사대로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 임무 최종 준비 단계 돌입<br>18일 새벽 3시 브라질에서 고객 위성 싣고 발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sCWvd8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269002d93477f443b307081762ab985d5d8ef2f40c961783a39a7c3f19ab6" dmcf-pid="8zOhYTJ6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첫 상업 발사 준비를 마친 한빛-나노 우주 발사체의 모습.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03530550tvuh.jpg" data-org-width="720" dmcf-mid="fCdnAazt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03530550tv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HANBIT-Nano)'의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첫 상업 발사 준비를 마친 한빛-나노 우주 발사체의 모습. (사진=이노스페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8fba73d41f38782df84ac9e4419926ad3b287ef2f24e00def1e4e0ebf273c3" dmcf-pid="6qIlGyiPY2"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HANBIT-Nano)'가 이번주 국내 우주 기업 최초의 상업용 발사 준비에 나선다. 오늘(15일) 저녁 브라질에서 발사장 이송을 시작한다.</p> <p contents-hash="d77ed21beb6eea0cfe750e234f686611206c7cedef5bddfd69d0a897e40792b5" dmcf-pid="PBCSHWnQY9"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49631dcc970c3731096e754c05e31d24a49483200d62b9076b539360f0d9507" dmcf-pid="QbhvXYLxXK" dmcf-ptype="general">발사 예정일과 시간은 브라질 현지시간 17일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45분)이며, 발사 윈도우(예비기간)는 16~22일이다. 발사는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 내 자체 구축 플랫폼에서 수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14cb573adf37adc72443b31033b146d7294c4660ec8bc1743c7b6ca8f11749f" dmcf-pid="xKlTZGoMHb" dmcf-ptype="general">한빛-나노는 브라질 시간 15일 오전(한국시간 15일 저녁)부터 발사대로 이송을 시작한다. 이후 발사체 기립, 추진제(연료·산화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컬 연결, 전원·데이터·계측 신호 점검, 추진제 충전 계통의 기밀 및 차단 밸브 검증 등 발사 직전 운용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p> <p contents-hash="9d9c79799d22b5069b18e52785235cfd5d77cd0319d850b39981ca847dd6257c" dmcf-pid="ym8QietWXB" dmcf-ptype="general">이어 발사일인 17일 오전(한국시간 17일 저녁) 기상 조건, 기술적 준비 상황 등에 대한 브라질 공군과의 종합 검토 및 발사 승인이 완료되면 한빛-나노에 추진제 공급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발사 카운트다운에 진입하게 된다.</p> <p contents-hash="d9c07ffbabb90718dda4d2a7e937aa6aa2c3964a28b561a54359ebc38af6595d" dmcf-pid="Ws6xndFYZq"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스페이스워드 미션을 통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고객의 위성을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하고, 실험용 탑재체의 고객 임무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궤도 투입 목적의 소형위성 5기,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총 8기도 이미 발사체 상단 페어링 내부에 안정적으로 통합된 상태다.</p> <p contents-hash="9115c5bb47ec0b66ed1602d09f5a8da87061da2e1ad0dca75d2a805d273166c0" dmcf-pid="YOPMLJ3GXz" dmcf-ptype="general">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 임무는 한국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개발한 발사체를 이용해 우주 수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전임직원이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부터 운용까지 전 주기를 실행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발사 카운트다운 순간까지 책임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2d4295589fca6d3794ad4889759b1b9d8606281accb0240ebcb51ba8e1771c" dmcf-pid="GIQRoi0H5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식 그룹 된 이븐, 서바이벌 파생 그룹 좋은 예 [N초점] 12-15 다음 "과도한 접근 확인"..JYP, 트와이스 사생팬 잡는다 [공식][전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