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리벨리온·레드햇과 '이종 반도체 AI 플랫폼' 가동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VOGyiPD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5402bc3cde526c3cd6959860392a957806ef0f8c45f184fe2d9456e7727d5" dmcf-pid="UUfIHWnQ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코오롱베니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104449092klie.jpg" data-org-width="700" dmcf-mid="066l5HgR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timesi/20251215104449092kl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코오롱베니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6267517be1bceb14c8c2a2184b51800ac1826563903d2c36b4b4d83b7e8fb5" dmcf-pid="uu4CXYLxOo"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가 세계적인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리벨리온과 손잡고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한 이종 반도체 환경으로 기업의 AI 도입 비용과 운영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445c715e4700b9b27034c5ad94056726ef9023574ce9d46c40e059a87ecc21c5" dmcf-pid="778hZGoMEL"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지난 11일 레드햇, 리벨리온과 협업해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c9e649a8927858864c0fc83249ade9f999db6cc9a591c25ed845f31fbd7a9657" dmcf-pid="zz6l5HgRrn"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한 플랫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AI'와 리벨리온의 '아톰(ATOM)' NPU를 결합했다. AI 모델 최적화 기술과 NPU 기반 고속 추론 구조를 적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환에 필수적인 고성능과 비용 효율성, 안정성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ec9d0e7ddd78317fb595bb0b5f98064297121d221b27b70bc37b76f1888ab76c" dmcf-pid="qqPS1XaeIi" dmcf-ptype="general">특히 코오롱베니트는 이종 반도체 기반 인프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거둔 성과를 공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오롱글로벌 스마트건설팀과 협력해 구축한 '비전 인텔리전스' 시스템이 대표 사례다.</p> <p contents-hash="71a7bac99388cb015a7064b53647260d2b3d0ec55e374d4743f644f70b087cd0" dmcf-pid="BBQvtZNdOJ" dmcf-ptype="general">이 시스템은 리벨리온 아톰 NPU 환경에서 폐쇄회로(CC)TV 영상 객체 탐지(비전) 기술과 상황 설명·경고 문구 생성(거대언어모델·LLM) 기능을 결합했다. 건설 현장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알리는 안전관제 솔루션이다.</p> <p contents-hash="feecc754f8cb837a8e243bac75418f4005c5e9d8e226668ee1172b8ac3d286a7" dmcf-pid="bbxTF5jJmd" dmcf-ptype="general">최문수 코오롱베니트 책임은 “GPU와 NPU를 결합한 이종 반도체 인프라와 멀티모달 모델을 활용해 기존 GPU 단일 환경 대비 비용은 절감하고 추론 속도와 관제 정확도는 높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4f0e19253be8c4ae411024c90b943eed415c336197d99619efeb310788555a" dmcf-pid="KKMy31Aise" dmcf-ptype="general">코오롱베니트는 기업이 AI 도입 시 겪는 전문 인력 부족과 오픈소스 환경의 한계를 해결할 지원 체계도 강조했다. 자사 AI 솔루션 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엔지니어 인력을 투입해 컨설팅부터 구축, 교육,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p> <p contents-hash="8f3ec9a066f82491d274427bb19b5949641622d817bce23e13087c5a2053f49c" dmcf-pid="99RW0tcnDR" dmcf-ptype="general">안기석 코오롱베니트 수석은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인력·운영상 장애물을 레드햇 오픈시프트 AI 등 검증된 플랫폼과 전문 기술 인력으로 해소하고 고객의 안정적인 AI 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0633af4ba19d42a1dbfcd7d9644e1b1831d9a847c58d6c0ca1b13a50584d3" dmcf-pid="22eYpFkLwM" dmcf-ptype="general">최상문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AI 인프라는 신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 핵심 운영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반”이라며 “레드햇·리벨리온과 협력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갖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며 산업 전반의 AI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32f39f1b59831df592cd08285d8c9ba908c8904540462eb30dfd8bd2d14375" dmcf-pid="VVdGU3Eowx"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5년째 작품 없는 원빈 근황 공개 됐다, 기안84 “‘인생84’ 나와달라고”(시언s쿨) 12-15 다음 [뮤직Y] "이렇게 6년만 더 합시다"…박진영, 연말을 위로한 리빙 레전드 '딴따라'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