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링거이모', 입 열었다 "불법진료 기억 안나...의사·간호사 아니다" 작성일 12-1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wedM5T3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670456048f57426512b525551bc6a56e89e9faff8f002ceedb4a4b25fffc1" dmcf-pid="PlOnLJ3G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05717632agyf.jpg" data-org-width="560" dmcf-mid="4i0lSCx2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05717632ag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4b2718e27bd41fb353068fc15f3aa3b5be581279f1c053c3392ec94736ef4e" dmcf-pid="QSILoi0Hu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링거 이모'가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9cb5ceab7119355d6f8aeb9abfc4876ba2cfeb5f60626098d6956de422ccc02" dmcf-pid="xvCognpX3R" dmcf-ptype="general">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링거 이모' A씨는 지난 2023년 박나래의 전 매니저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에 대해 "내 번호가 맞다"면서도 '당시 박나래에게 의료 행위를 했는지, 박나래가 불법 진료를 받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혀 모르겠다. 전혀 기억이 안 난다"라고 주장했다고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004bd0b6eaae6b4d6279e3b40020293adc7ba9c7b5177ed64707301ed03ff73" dmcf-pid="yPftF5jJzM"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의료 면허 취득 여부에 "전혀 아니다"라면서 "의약분업 전에 내가 병원에서 좀 근무를 해서 동네에서 약국에서 (약을) 보내줘 가지고 반찬값 정도 벌었다. 그러다가 그만두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1ce7cbefb0c46a136a59ff94a05342bb883a4d1a194feffb0e266e61e058020" dmcf-pid="WQ4F31Ai3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오피스텔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 이모'와 '링거 이모'로 불리는 이들에게 수면제, 항우울제 등의 약을 공급 받고 링거를 맞는 등의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584c4c4014d889266078de16a752828c6569ede7f36561f6077302d8872f0455" dmcf-pid="Yx830tcn7Q"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면허를 가진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것일 뿐"이라며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가 불법 소지를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지난 2023년 '링거 이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매시지에는 박나래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호텔과 비용 등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 </p> <p contents-hash="b92f8834d037fa931aef94043c1e955f18f0dbb790e38d453c6945903f1cbe95" dmcf-pid="GM60pFkLuP" dmcf-ptype="general">또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의료법 위반 행위까지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미 한 번 받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받았다는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당시 해당 메시지들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2c8ac90e4e9874ee95f225a17f47124580c758b716a76999c228e380c53aa96" dmcf-pid="HRPpU3Eo76"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림 프로덕션,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버곡 '스노우 할레이션' 공개 12-15 다음 지붕 위 빗방울로 전기 생산…탄소섬유 복합재 발전기 개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