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폭로 후 협박… 조작 카톡·사진 유포” 주장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WDkjB3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175df55e4cba63f60fe8ac2e69bee5ed94f778edace282a30357504802f994" dmcf-pid="pNYwEAb0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 스포츠동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105615286zejb.jpg" data-org-width="1383" dmcf-mid="3S7YySe4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105615286ze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 스포츠동아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ebedbb0de01b17c06f4ebd99e6eb613ca50ebc30b63aa995ab0849b4be51f0" dmcf-pid="UjGrDcKppO"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배우 이이경 사생활 루머 폭로자라고 밝힌 독일인 여성 A 씨가 “폭로 이후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라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420f9143ee70217901d02cc8ef1867680b330a8a962b95261b6954b60ac334b1" dmcf-pid="uAHmwk9Uzs" dmcf-ptype="general">A 씨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배우를 폭로한 뒤 협박이 이어졌다고 했다. A 씨는 “이틀 전부터 신상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기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됐고, 어플로 생성된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와 동의 없이 유포된 사적인 사진이 게시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353587e87a34a06b64e705ceafd7f666f3d7d6fdde1940e796c013a1d8f695" dmcf-pid="7cXsrE2u7m" dmcf-ptype="general">A 씨는 해당 계정이 처음 게시한 카톡 대화가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인지했는지 게시물을 삭제한 뒤 흐릿하게 편집해 다시 올렸다고 했다. A 씨는 최초 게시한 카톡 대화 화면을 캡처해 보관 중이라고도 했다.</p> <p contents-hash="3599c35e80276cf104d8b35a5f3185fa11b24359eee8b52b392a077aa8080518" dmcf-pid="zkZOmDV7Fr" dmcf-ptype="general">A 씨는 조작된 카톡 대화에 사용된 모자를 쓴 비행기 셀카를 언급하며 “배우 본인과 나만 소유하고 있는 사진이고 누구와도 공유한 적 없다”라며 출처가 명확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화 생성 어플의 특성상 실제 카톡과 미묘한 차이가 있고, 이미지 내부에 생성 흔적이나 워터마크가 남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f3f6494d4162aaa589a327992f33fc8c6bcfa519633d993fb2596c0edc07b6c" dmcf-pid="qE5Iswfzzw" dmcf-ptype="general">A 씨는 “해당 계정에는 내가 보관하고 있지 않은, 오직 나와 배우 둘만 나눈 카톡 대화 일부가 포함됐고 그 안에는 나의 가족 회사와 관련된 민감한 개인 정보까지 노출돼 있었다”라며 “단순한 추측이나 제삼자 창작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작된 카톡 대화 유포, 사적인 사진 유출, 의도적인 신상 훼손 및 협박 관련 정황과 증거를 기록하고 보관 중이며,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1039c73eeddd3743bb094534b23d331e2b0fd025d86aa949f6f9fe502f9afd" dmcf-pid="BD1COr4q3D" dmcf-ptype="general">앞서 A 씨는 이이경과의 대화 내용과 사진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고, 이후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 씨는 한 차례 AI 기능을 이용한 조작이라고 사과했다가, 며칠 뒤 증거가 실제라고 말을 번복했다고도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bwthIm8BpE"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한가을이 밝힌 '삼촌' 원빈 근황…"잘 지낸다" 12-15 다음 미스김, ‘트롯픽’ 스포트라이트 스타 1위 [DA:차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