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박나래 향해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출근한다… 숨지 말라”… 지지 후 비공개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aVKqIkN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3aa59eb84693b3ed725a0b7bd03467e4a84453a67e264e020c8dcda896958b" dmcf-pid="G9Nf9BCE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MC몽.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chosunbiz/20251215105052319gaxr.jpg" data-org-width="2008" dmcf-mid="WFloietW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chosunbiz/20251215105052319ga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MC몽.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39865eff28749951af304a46aa8361f03668f218ff75f684062558a8bebf6c" dmcf-pid="H2j42bhDoD" dmcf-ptype="general">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최근 갑질·불법 의료 등으로 논란이 된 개그우먼 박나래를 향해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다음 날 출근한다”면서 공개 지지한 후 비공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bceeee8e05b0f82e7298fc801e541468577cc4405d24ba85158ba46da465cde4" dmcf-pid="XVA8VKlwgE" dmcf-ptype="general">1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MC몽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박나래씨 예능 보면서 그때는 웃으며 좋다고 하고, (논란이 되니) 마치 예측했다는 듯이 내는 건 정말 사람 XX가 할 짓인가 싶다”면서 “정말 너무한다”는 글을 썼다.</p> <p contents-hash="693de6516426af498b40eea7430f2cd6899c90268ea5e6eef627f235ebe2ca73" dmcf-pid="Zfc6f9SrNk" dmcf-ptype="general">그는 “누구인지는 말 안 할게. 나에게 멘트 친 ‘스타킹’ 꼬마 점쟁이는 마치 미래를 점쳐 돈을 벌고, 아빠는 ‘웃자고 한 거라 이해해달라’더라”면서 “근데 그거 하나가 정말 몇 년을 고통스럽게 일어나지도 못하게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28c466691d439115fa3287b1a10e6ed050f71532e9be71f5f77ab34b66b2d65" dmcf-pid="54kP42vmgc" dmcf-ptype="general">2008년 MC몽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아기 무당으로부터 “죽을죄를 지었다”라는 말을 들어 화제가 됐다. 아기 무당의 말은 이후 MC몽이 ‘고의 발치’로 면제를 받았다는 이른바 병역 비리 의혹에 놓이면서 재조명됐다.</p> <p contents-hash="0627af09c3698ff7f46326d20dade6add126ff435121bdadbaeb4a4c5a5a54b0" dmcf-pid="18EQ8VTsoA" dmcf-ptype="general">MC몽은 또 “하차하는 연예인들 부디 잘못한 거 있으면 숨지 말라”며 “혼날 게 있으면 시원하게 받으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들은 사고 쳐도 그다음 날 출근하면서, 혼나면 될 일을 직업까지 무슨 권리로 뺏으려 하는가”라고도 썼다.</p> <p contents-hash="95b434dfe3baf98c5369d1ce35b69e40adff32ad7d60030f5fc210c90355bd5d" dmcf-pid="t6Dx6fyOAj" dmcf-ptype="general">그는 “효리(이효리)도 양세찬도 박나래와 사적으로 농담처럼 던질 말일 뿐이었다. 왜 말을 못 하고 눈치를 본단 말인가”라며 과거 예능에서 박나래의 술버릇을 폭로한 두 사람을 비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176f1f28dfdb31ac1261efd0bc8a3f65027e948753213316cf61bf72c9c04ba" dmcf-pid="Fxmex6GhcN" dmcf-ptype="general">MC몽은 이어 박나래에게 “매니저들과 진심으로 합의 봐라. 사과할 거 있어도 만약 억울한 게 있어도 이미 늦었다”면서 “숨지 말고 혼날 거 있으면 혼나고 나처럼 영영 숨지 말고 더 많이 웃겨달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89f75149e199f3bbbc842d24db446f396f6112c09d12c2d7638ed818a29d26c" dmcf-pid="3MsdMPHloa" dmcf-ptype="general">최근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폭로를 당했다. 갑질 의혹은 이후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불법 의료인으로부터 대리 처방·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번지며 확산했고,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4852cec946d9b8e7f25caaef3a45c3406cef8c75ff834d076d9f7946eac3abf3" dmcf-pid="0ROJRQXSjg"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대리 처방, 직장 내 괴롭힘,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박나래도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p> <p contents-hash="efa496ee961387a3c4eee4a39ba4352146b4a33cb59661c6498814314fb8280a" dmcf-pid="peIiexZvao" dmcf-ptype="general">한편 MC몽은 자신의 글이 화제가 되자 해당 글을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UdCndM5TgL"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女 1위 [DA:차트] 12-15 다음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글 삭제...이효리·양세찬 저격 부담 됐나 (전문) [종합]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