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의식했나…"잘하고 싶은 건 많은데 쉽지 않아"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UTKqIkY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d7b56737960ee1bce7c21d6e041483db101efe177861480568c047ba9d7439" dmcf-pid="tEuy9BCE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4851714jhhm.jpg" data-org-width="1000" dmcf-mid="5IbX8VTs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tvreport/20251215104851714jhh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92ee9b99e3c8c62dc7c35868cefcacfabe44e13d2a7cddd36500005b8bff44" dmcf-pid="FD7W2bhDHK"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RAGON)이 최근 불거졌던 라이브 논란 이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직접 속마음을 전했다. 각종 무대를 거치며 이어졌던 평가와 시선을 의식한 듯 그는 공연 도중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팬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bcdb7bc065f06843533db8ee8f6e1c9964162b744c0d1b6ac3211ca305e4a0b" dmcf-pid="3wzYVKlwXb"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지드래곤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 서울' 마지막 날 무대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고양을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6회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피날레 무대였다.</p> <p contents-hash="9697c4258b44542ca657e5aabd8c7a726dd708f3ea9707b8d1a13976efd1c0f6" dmcf-pid="0rqGf9SrYB"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팬들 앞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컴백한 지 1년이 지났다. 정말 열심히 보냈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잘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려면 질과 양 중 모든 걸 다 잡는 게 쉽지 않다"며 "본의 아니게 두 마리를 다 얻으려다 보니까 도무지 안 되겠어서 머리를 자르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676255313afd93a7c067d22a49ea2f1d9bed9776d393f20f1e53509794d35d" dmcf-pid="plfFMPHlYq"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최근 'SBS 가요대전' 무대와 3월 고양 콘서트, 지난달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이후 라이브 실력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그는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려면 이제는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된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0228911ae1ca10f5e5003a9d045e0491ac3ab32a34367d1428f6aa4a1baf343" dmcf-pid="US43RQXSZz"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는 같은 그룹 멤버 태양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태양은 "지드래곤이 20년 만에 이런 질문을 하는 걸 처음 봤다"며 "내게 목을 어떻게 푸는지 묻더라"고 전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왜 문제가 생겼는지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물어보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696e28b0bc057e8bd6bb96aa7ef395d450889c1c19e4379e69673dab282273" dmcf-pid="uv80exZvG7"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걸 팬들과 함께했다. 정말 수고 많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마지막까지 스페셜하고 유일한 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ce7ecaa91bb763661fbf1ace577e6c748a6867f292fb26f9baa18105382268c2" dmcf-pid="7T6pdM5T5u"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은지, 오유진 꺾고 난설헌배 여자바둑대회 4연패 달성 12-15 다음 전유진, ‘트롯픽’ 위클리 女 1위 [DA:차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