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 용기있고 도발적인 상상력 담겨”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eqkjB3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d57d43b44cedd43708e56c2fecc1615b19550bd34a3162fe69fc0809cc0d5" dmcf-pid="pidBEAb0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110515519bihr.jpg" data-org-width="560" dmcf-mid="3TKXexZv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JTBC/20251215110515519bi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민호 감독,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7e8ce770023eef063b9238ee3f776c7f4c3ecf8b5acaee8278c18def4a9521" dmcf-pid="UnJbDcKp7l" dmcf-ptype="general">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배우 정우성, 현빈이 이번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dff733864f0b9ebb2a3782d199ec075723a1060828975338abaa3a38cafceaf" dmcf-pid="uMQUNou57h"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고집스러운 인물을 연기한다. 자신의 직업관 안에서 의무 이런 것들을 고집스럽게 끝까지 하는 집념의 사나이”라며 자신이 맡은 장건영 캐릭터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f39f5958cc49b39b019b0e0c99e52d63e215aba38e4cce296e1a56af2ed02b7" dmcf-pid="7Rxujg71uC"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대본을 보고 용기 있고 도발적인 상상력이라고 생각했다”는 정우성은 “시대물을 다루면 등장인물과 거리감을 두고 조심스럽게 다루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는 실제 있었던 일에 가상의 인물을 두고 일어나지 않았던 일로 전환한다.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25846846029c62dbd5bb2326f05dbac0dea329fac6bfe31740baf068c0c8a9a" dmcf-pid="zeM7AaztUI" dmcf-ptype="general">정우성과 함께 투톱 주연을 맡은 현빈은 “OTT 플랫폼을 통해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설렌다”고 전하면서, “전작 '하얼빈'을 함께 했던 우민호 감독과 다시 함께 하게 됐다. 배우의 새로운 능력을 끌어내주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큰 기쁨이다. 전작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다루고 실존 인물을 연기하니 부담과 압박감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가상의 이야기와 캐릭터이다보니 그런 작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e3a1bdb2c10c3fbce0b380a630e324151f301f4bd54eb50a34cfe712b3e35ba" dmcf-pid="qdRzcNqF7O"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현빈(백기태)과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다. 현빈, 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98de9faade41804b5d6ffb243d3db2ec592f26cf8579afa47d994cbf01a0f200" dmcf-pid="BJeqkjB3us"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우민호 감독 신뢰, 기대감 있었다” 12-15 다음 츄 “꼬띠=작아지는 순간에도 다음 발걸음 내딛게 해주는 존재”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