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 친 각 그랜저 뺑소니 사건에 안현모 “뻔뻔하게 나몰라라 이해 안 가” 분노(스모킹 건) 작성일 12-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vW6fyO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8d27c81f7028e6c5144020ce15a2c9f84bacba1d9f7497cd468dc8141cb3e" dmcf-pid="bXTYP4WI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230qrvz.jpg" data-org-width="650" dmcf-mid="uFDW6fyO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230qr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56b8d3f86d07c311a4848ca5d2aa6e33af043ee8d2e4e8db96a15526d014ab" dmcf-pid="KWngZGoM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485fdmv.jpg" data-org-width="650" dmcf-mid="75ZbkjB3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485fd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c7f8eb1ad92459993f122cbb451b66bb970635dce48b54e4bdac1f6af8151" dmcf-pid="9YLa5HgR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649emsr.jpg" data-org-width="650" dmcf-mid="ztrOB7sA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649em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9f3d05efb6be959bb9032fe82606be90260c807fea7badbaa8d93799bf751" dmcf-pid="2GoN1Xae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878afjd.jpg" data-org-width="650" dmcf-mid="q8ZtJR1y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10318878af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8bfe3eccfc3d1d8c9f9e398168cacbab03fbfdee673c4473769c5813e8c400" dmcf-pid="VHgjtZNdT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611733d71159978abe596ed7c86be679e64ce6918d68e5ec4c061620bf4fda0" dmcf-pid="fXaAF5jJSn" dmcf-ptype="general">얼굴 없는 살인자, '9716' 차주는 과연 누구였을까?</p> <p contents-hash="1209a0e76462a2e28f1b6e284ac7712009db995932d17983b37c14054dccecd7" dmcf-pid="4ZNc31Aihi" dmcf-ptype="general">12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스모킹 건'에서는 '얼굴 없는 살인자, 9716 - 각 그랜저 뺑소니 사건' 편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2abcad7c7236b721fa524126b98efd6a9e2ef179cc429e4e03e58f6c1477390" dmcf-pid="85jk0tcnhJ" dmcf-ptype="general">1993년 1월 23일, 서울 반포의 6차선 도로에서 설 연휴 친척 집을 찾았던 찬이(8세) 군이 건널목을 건너던 중 신호를 위반한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은 아이의 몸을 한 번 더 밟고 지나간 후, 그대로 도주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기억한 건 가해 차량이 당시 고급 차의 대명사였던 일명 ‘각 그랜저’라는 것과 차량 번호 ‘9716’뿐이었다.</p> <p contents-hash="1c2ab45c5f89f1793f716ed1f0b52c7c94ce430163bf9bc58c4f96050923579d" dmcf-pid="61AEpFkLhd" dmcf-ptype="general">수사를 시작한 담당 형사는 서울의 ‘9716’ 각 그랜저 차량을 샅샅이 확인한 결과 모두 7대의 용의 차량으로 수사망을 좁혀 가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83f5aa3a9e75b8dfaba41876f7f06199cab8c436a4be622e6dd00ed3677ee4d7" dmcf-pid="PXaAF5jJhe" dmcf-ptype="general">사건 당일 용의차량 차주들의 행적을 하나하나 확인했지만, 좀처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는 답보 상태였다. 하지만 사건 발생 4개월 뒤 사건을 넘겨받은 탁신천 형사에 의해 뜻밖의 단서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찬이의 옷에 남은 타이어 자국을 통해 기막힌 스모킹 건을 찾아낸 것. 그리고 마침내 얼굴 없는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cb08355b8581f4756f99efd73f9b0d2492255a0c0926f0543d10584a0dcbb3fe" dmcf-pid="QZNc31Aiy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사고 당시 바로 신고했더라면 아이의 목숨은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한순간에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억울함을 대체 어떻게 풀어줘야 하냐”고 눈물을 보였다. 안현모는 “아이를 차로 치고 나서도 어떻게 계속 뻔뻔하게 나 몰라라 할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자칫 완전범죄가 될 뻔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낸 건 담당 형사의 끈질긴 집념과 수사”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826136b81e05835b7fe1963f8411279bd3704cd109373dffe5b1ab62814ab4f" dmcf-pid="x5jk0tcnCM"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는 탁신천 전 서초경찰서 강력계 형사가 직접 사건 현장을 찾아 1년간의 수사 끝에 뺑소니범을 검거하게 된 과정에 대해 생생히 설명한다. 또한 박성지 대전보건대 경찰과학수사학과 교수가 출연해, 타이어 자국으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과학수사 과정을 전한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ynp7Nou5W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WLUzjg71T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희, GD 콘서트 직관에 흥 주체 못했다…임시완과 응원봉 흔들며 열광 12-15 다음 MC몽, 박나래·조세호 응원글 올렸다 삭제…"어그로 끌 생각 없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