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간판 김민선, 월드컵 4차 대회 500m 3위…시즌 첫 메달 작성일 12-15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15/AKR20251215111309Pcx_01_i_20251215111416599.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시즌 첫 월드컵 메달을 신고했습니다.<br><br>김민선은 우리시간으로 어제(14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5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앞선 월드컵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던 김민선은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따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키웠습니다.<br><br>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나현은 37초915로 4위에 올랐습니다.<br><br>랭킹 포인트 48점을 보태 222점을 쌓은 김민선은 여자 500m 종목 월드컵 랭킹 11위, 32점을 보태 254점을 쌓은 이나현은 랭킹 4위에 올랐습니다.<br><br>랭킹 1위는 앞선 1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 이상화가 기록한 36초36을 깨고 36초09 신기록을 쓴 네덜란드의 펨커 콕입니다.<br><br>여자 500m 올림픽 출전권이 월드컵 1~4차 대회 순위와 기록을 토대로 배분되는 가운데 김민선과 이나현은 출전권을 무난하게 딸 것으로 보입니다.<br><br>#김민선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명예의 전당이면 재산 바꿀 수 있다" 12-15 다음 '빙속 간판' 김민선, 드디어 부활하나...올 시즌 월드컵 첫 동메달 수확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