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 성료 작성일 12-15 1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2/15/0000583970_001_20251215110820068.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25년도 국내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br><br>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국제대회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특히 지난해 참가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발표 세션 확대, 교류 프로그램 보완, 실무 중심의 구성 강화 등 프로그램 전반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br><br>이번 워크숍은 대한양궁협회, 대한스쿼시연맹, 서울특별시청, 경상남도청 등 종목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넓은 소통과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다.<br><br>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 국제대회, 대한체육회 종목별 공모사업 대상 대회 등 올 한해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대회 중심의 세션이 진행됐다.<br><br>주요 내용으로는 종목단체 및 지자체 협업 사례, ESG 및 관중친화적 국제대회 운영 전략, 홍보·중계 분야 성공 사례, 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국제대회 개최 성과,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 참가 후기 등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주제가 포함됐다.<br><br>또한 중식 및 석식 시간, 발표 세션 사이에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정보 교류와 협업 논의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하고, 종목 간·기관 간 교류 확대에도 힘썼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성과공유 워크숍이 국제대회 유치·개최 업무를 수행하는 종목단체와 지자체 실무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제대회 유치·개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마인츠 이재성,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앞에서 헤더골…두 팀 무승부 12-15 다음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명예의 전당이면 재산 바꿀 수 있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