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명예의 전당이면 재산 바꿀 수 있다"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n8B7sAG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670894c6724cdbecbb8984314bfc58615b223b73bd89c0f7283706198772e9" dmcf-pid="09L6bzOc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신수.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11401378bxzn.jpg" data-org-width="720" dmcf-mid="F5xb0tcn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11401378bx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추신수.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076e213c9d2cb144d890c9447edd27cbdcf3c07c6061e6596f3a5e7aa4a4e5" dmcf-pid="p2oPKqIkG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메이저리그(MLB) 출신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명예를 위해서라면 재산까지 내놓을 수 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0dfa875b22654170d8ff8a48933559f6f5a290caa2786882bed22f87d0e83e65" dmcf-pid="UVgQ9BCEYx"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요리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51회에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2556189c7cba08cdbf1ae0d5ff380b2b4cc47e8022eeab7c25eddb66b9f5de8" dmcf-pid="uGbtWvd8GQ"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자 안정환은 추신수가 최근 MLB 명예의전당 후보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는 한국 야구선수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p> <p contents-hash="cedc0d2aaae56d89a5c844e5453f6dd895843d4c9b39ac04643da0875f1e68fe" dmcf-pid="7HKFYTJ65P" dmcf-ptype="general">내년 1월 최종 발표를 앞둔 추신수는 "사실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있다"면서도 "제가 만약 들어간다면 와이프는 원하지 않겠지만 모든 것과 바꿀 수 있을 정도. 재산과 모든 걸 다 (바꿀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9814af39ad965a5e263abd57c3ca0db6853807789e20c75f3faabb628a1d6d3" dmcf-pid="zX93GyiP56" dmcf-ptype="general">류현진은 '본인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안정환의 물음에 "전 그냥 상만 잘 받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5026f96100f004cedebe1b06b465db357d25ed8930376af4a4363a97501903f" dmcf-pid="qZ20HWnQ58" dmcf-ptype="general">이어 안정환이 "진짜 되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사람 일 모르지 않냐. 그러면 내야 한다"는 경고에도, 추신수는 "전 할 수 있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a4a709241003bf83bb280754347f306c03bf0fe7e0b42deb3ebeb61658aaaae" dmcf-pid="B5VpXYLxY4" dmcf-ptype="general">한편 추신수는 2004년 아내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99b9d4a43339db8fac955a46b86d116de75f9fc3f2eab1565a8a3aff55d0638" dmcf-pid="b1fUZGoMYf" dmcf-ptype="general">고교 졸업과 동시에 MLB로 진출한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약 1900억원에 달한다. 그는 과거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약 5500평 규모의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해당 주택에는 화장실 14개를 비롯해 홈바, 영화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박물관, 러닝트랙 등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9ff85394a9ebc7835e1b43ab860e3acc153ce1c91a0a9b265a1900e4360575d" dmcf-pid="Kt4u5HgRZ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riedm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지인 아나 "이효리 같은 가수가 꿈…디바 되고파" 12-15 다음 정우성 "나에게 엄청난 용기를 준 작품..도발적이라고 생각했다"(메이드인코리아)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