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 게이머스', 스마일게이트 'CFS 그랜드 파이널'서 4년 만에 우승 작성일 12-1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산 3번째 우승…EWC·CFS 석권<br>팀 스탈리온, 필리핀 최초 결승 진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Vw2bhD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83cc077cdfa3750fc459a529d285b82ac13d8e2f97141b248da8b1e1038fc9" dmcf-pid="QHPI6fyO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올 게이머스'가 필리핀 '팀 스탈리온'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12343655eczr.jpg" data-org-width="720" dmcf-mid="6uVw2bhD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12343655ec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올 게이머스'가 필리핀 '팀 스탈리온'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f3656fb10bad1d8a77aed0e44fd6dc36b463a2dcf910564eee2f759f140d1f" dmcf-pid="xXQCP4WI5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의 '올 게이머스'가 필리핀 '팀 스탈리온'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e11820cb75ad80450d68fa8be709466501512aec747c87252f2448c2b645892" dmcf-pid="yJTfvhMVZB" dmcf-ptype="general">결승전에서는 중국 명가 올 게이머스와 이번 대회 돌풍을 몰고 온 스탈리온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양 팀은 높은 집중력으로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올 게이머스는 결승전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2a3e96823a960ae4bffc55633a8b35bf01e07b83e0f6c2ac4ea1bd347c915b9" dmcf-pid="Wiy4TlRfZq" dmcf-ptype="general">1세트는 팀 스탈리온이 선택한 '포트'에서 진행됐다. 올 게이머스는 초반부터 긴장감을 유지하며 상대 공격을 차분히 차단했다. 홈그라운드 응원에 힘입은 올 게이머스가 흐름을 잡았다. 팀 스탈리온은 후반부 에이스 'no' 크리스토퍼 로빈슨을 중심으로 9 대 7까지 추격했으나 첫 세트는 올 게이머스가 가져갔다.</p> <p contents-hash="350a58f002b157fee4fb64b688d5fabc7935395c36d5c725877ab41c0de8abe9" dmcf-pid="YnW8ySe4Hz" dmcf-ptype="general">2세트 '블랙 위도우' 맵은 올 게이머스가 선택했다. 올 게이머스는 전반 마지막 라운드까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신중한 공격으로 6 대 3을 기록했다. 공수 교대 후 올게이머스는 유리한 상황을 적극 활용해 공격적인 전개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10 대 4로 세트 스코어를 추가했다.</p> <p contents-hash="db5d37b839d649c7db191d27989b6122d752266af6667551c28c91ade2b40112" dmcf-pid="GLY6Wvd8G7" dmcf-ptype="general">3세트는 팀 스탈리온의 주력 맵 '서브 베이스'에서 펼쳐졌다. 경기 흐름은 올 게이머스가 이끌었지만 팀 스탈리온은 포기하지 않았다. 9 대 9 동점을 만들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13 대 11로 한 세트를 만회하며 반격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c7b6830178a8585292f977315c984a345056b025a4f08125dd5a965b96efed4" dmcf-pid="HoGPYTJ61u" dmcf-ptype="general">4세트 '이글 아이 2.0'에서는 팀 스탈리온이 초반 돌격 수비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올 게이머스는 침착한 대응으로 빠르게 흐름을 되찾았다. 9 대 6까지 매치 포인트를 만든 올 게이머스에 맞서 팀 스탈리온은 연속 라운드 승리로 추격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올 게이머스가 승부를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5e4d357542c0a5d26b11cf91ffe6514311b615932098f421804063b125cab1d8" dmcf-pid="XgHQGyiP5U" dmcf-ptype="general">이번 우승으로 올 게이머스는 CFS 통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게이머스는 "세 번째 우승까지 4년이 걸렸고, 선수들과 팬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MVP는 2년 만에 복귀한 올 게이머스의 'ZQ' 장치엔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da2c334234105226012ef55a75152e018fb94dea69edb77c5c6a0918f765053c" dmcf-pid="ZaXxHWnQZp" dmcf-ptype="general">팀 스탈리온은 우승에는 닿지 못했지만, 필리핀 팀 최초로 CFS 그랜드 파이널 결승 무대에 오르며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에게 필리핀 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4cdec5c344662708eee041ab7cd105fbfeb88a444a9f1643368460ade6d2be24" dmcf-pid="5NZMXYLx50" dmcf-ptype="general">대회 기간 현장에는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p> <p contents-hash="b1e80e9bbb087dd34dd181a4ec97d55bede3686df3690c727d25a9c1ca0d6498" dmcf-pid="1j5RZGoM5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오롱베니트, 레드햇·리벨리온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세미나 12-15 다음 'SPHBM4' 표준 제정 임박…삼성·SK AI 메모리 새 국면 예고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