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천만 '7번방의 선물' 작가 흥행 마법 통할까..휴먼 드라마 예고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enEAb0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2c8b376b6aeb9702d7e81100fdde625ecbf68e4eee236e48dd554621938a1" dmcf-pid="0ndLDcKp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113348670xtds.jpg" data-org-width="530" dmcf-mid="ttG5zUrN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113348670xt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38319b4afa96cf6561b54e76e8de0af6b342c5bd93b2f00fba2bfa4c94f70c" dmcf-pid="pLJowk9Uvw"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오는 12월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악단'이 1,280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김황성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795a40f69e72d79cc35e2b8b209a7eb8f853b5435e12384180ce5d485620a0a" dmcf-pid="UoigrE2uTD" dmcf-ptype="general">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배급 CJ CGV㈜, 제작 스튜디오타겟㈜)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과 실제 북한 전문가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탄탄한 스토리적 완성도를 예고해 왔다.</p> <p contents-hash="a7ed6d61af1a6c7e8e938307088226e0f3bd5f2defad8c64c8e96f2a9e489d34" dmcf-pid="ugnamDV7lE" dmcf-ptype="general">먼저, 각본에 참여한 김황성 작가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1,280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흥행의 주역이다. 그는 '7번방의 선물'에서 '교도소'라는 삭막하고 단절된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피어나는 순수한 부성애와 따뜻한 인간애를 그려내며 전 세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폭발적인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dc610d95e1dc91699e5c05d3091bf3739bbdb86115e756c96b4ba38a81b78" dmcf-pid="7aLNswfz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113349903quvs.jpg" data-org-width="650" dmcf-mid="F3RikjB3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poctan/20251215113349903qu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b28052dafaa038ca31541d7893fca88ce76927d1e5598ba63a70587db06d5e" dmcf-pid="zNojOr4qlc" dmcf-ptype="general">김황성 작가는 이번 '신의악단'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부자유스러운 공간인 '북한'을 배경으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짜'를 연기해야 하는 인물들의 절박하면서도 아이러니한 상황을 특유의 페이소스 짙은 인간애와 묵직한 감동으로 풀어냈다.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만들어가는 감동의 스토리는 '7번방의 선물'을 잇는 또 하나의 '국민 휴먼 드라마'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45c6eaf9f126ed435e62f305fa5b0958f750407a6a204028b547c64a8922e607" dmcf-pid="qjgAIm8BvA"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형협 감독은 “김황성 작가님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단순한 웃음이 아닌, 그 안에 흐르는 ‘사람’과 ‘휴머니즘’이었다”며, “실화적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이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스토리의 힘을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079171a0e6bf5b8cb617115dabdf19c7620ee676893f3a688cdcfb6612fc28e" dmcf-pid="BAacCs6bvj" dmcf-ptype="general">여기에 백경윤 작가가 각색과 자문으로 합류해 신뢰도를 높였다. 백경윤 작가는 영화 '공조' 시리즈, '헌트', '모가디슈', '육사오(6/45)',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굵직한 북한 관련 작품들에서 자문과 각색을 맡아온 베테랑. 그는 박시후, 정진운 등 출연 배우들의 캐릭터 성격에 맞춘 1:1 북한 사투리 지도까지 직접 맡아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b035a9afd2488a7321ba16a540be337bbe05ed9add883a0c85de1657a297eba2" dmcf-pid="boigrE2ulN" dmcf-ptype="general">'가짜 찬양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 위에 김황성 작가의 묵직한 울림을 담아낸 영화 '신의악단'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기적 같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KgnamDV7ha"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3c23fc68f30a46e370e9add81a6376ea21bf4f7cd2112abc7f1bfba09140bc3b" dmcf-pid="9aLNswfzhg" dmcf-ptype="general">[사진] 스튜디오타겟(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링거이모', 진짜 '無면허'였다 "박나래 알지만 전혀 기억 안 나" 12-15 다음 ‘아이돌픽’ 강다니엘, 갖고 싶은 ‘감다살’ 시즌 그리팅 [DA:차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