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링거이모', 진짜 '無면허'였다 "박나래 알지만 전혀 기억 안 나"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9CHWnQSs">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3uHnEAb0S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aa97e932865084e29eb41ac3ed3a5541493f211d7bff5536011cdb09b4d6a" dmcf-pid="07XLDcKp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 2022.12.29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13341835hzn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cw9MPHl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news/20251215113341835hz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 2022.12.29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b4b83d4f10c1b60f2e0eb3cc66d20bbc84728a5941f230e7decf5b7ccc156c" dmcf-pid="pzZowk9UTw"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의혹을 받는 속칭 '링거 이모' B 씨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논란을 부인하고 나섰다. </div> <p contents-hash="fc770461ba49bd93a890470d8a8f6034a087a291a4d4978d139f687663cac677" dmcf-pid="Uq5grE2uCD" dmcf-ptype="general">이 '링거 이모'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 A 씨와는 또 다른 논란의 인물이다. 두 사람 모두 무면허로 박나래에게 대리 처방 및 불법 의료 시술을 지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624eadc9571fee845b82266cd2f44c8b70e3c0dc48a5896eeb4397a88255d2e" dmcf-pid="uB1amDV7CE"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김해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박나래가 링거를 맞은 적이 있다"라며 B 씨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엔 박나래가 머무른 호텔 주소를 비롯해 시술 비용, B 씨의 계좌번호와 입금 여부 등 대화가 담겨있었다.</p> <p contents-hash="599b3da6df64764545d2eb5945e75bafb5dded0249f2ae43bf1cc0086e4e4a37" dmcf-pid="7btNswfzhk" dmcf-ptype="general">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B 씨는 문자 메시지 속 이름, 은행명, 계좌번호에 대해 본인의 것이 "맞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박나래에게 의료 시술을 했는지 여부를 묻는 말엔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B 씨는 박나래가 코미디언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불법 진료를 했는지 질문엔 "전혀 기억이 안 난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645d8f2ef07ec212bad18f154ecaca2065aac2b6576bc82a851ea38d45161cd" dmcf-pid="zKFjOr4qSc" dmcf-ptype="general">특히 B 씨는 해당 매체에 의료 면허 취득 여부를 묻자 "아니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의약분업 전에 병원에서 근무를 했다. 동네에서 약국에서 (약을) 보내줘 가지고 반찬 값 정도 벌었다. 그러다가 그만두고 아무것도 안 했다. 의약분업 된 뒤로는 약이 없어서 전혀 안 하고 있다. (그만둔 지) 오래됐다. 나이도 있고 제가 시력도 안 좋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b1f30c224385c4022b746816f2382570c039b8c9a716d1c471da8f99e856d5" dmcf-pid="q5lQoi0HyA" dmcf-ptype="general">한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은 이달 초 '주사 이모' A 씨를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박나래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p> <p contents-hash="2e6d7ad93a6a2978b38329a2b505c7097106a0ef48aef31fb33d0f273cfa4154" dmcf-pid="B1SxgnpXWj"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글 삭제…"어그로끌 생각 없어" 12-15 다음 '신의악단', 천만 '7번방의 선물' 작가 흥행 마법 통할까..휴먼 드라마 예고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