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링거 이모’ A씨 “반찬값 벌려 불법 시술…박나래는 기억 안 나”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 ‘주사 이모’ 이어 ‘링거 이모’까지…첩첩산중 불법 시술 의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wLaLUZ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825d165a901ac0c25ddeef52c97745e606f5824b1ffd483fd4c058dd6283b" dmcf-pid="YCroNou5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14547573nym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Vp7pwa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14547573ny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5ddbde0166329e655e67fcd630b053f800b2bbf5b82e4b47c802acbb7e25fc" dmcf-pid="Ghmgjg71zA"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링거 이모’로 불리는 무면허 시술자 A씨의 증언이 나왔다. 박나래는 ‘주사 이모’ B씨와의 대만 동행 의혹에 이어 또 다른 무면허 시술 정황이 드러나며 사면초가에 몰렸다.</p> <p contents-hash="436f9d6621a2db3ee915e649d77a01b29e39f03215506c2c8844e979a8a270e3" dmcf-pid="HlsaAaztuj" dmcf-ptype="general">문화일보는 15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의혹을 받는 A씨와의 지난 10일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일명 ‘링거 이모’로, 2023년 7월 박나래가 김해의 한 호텔에 머물 당시 출장 수액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8e0cb7b30fe3bacae1b27c7343bef62593c436dd1103c6772eacf0e9fac5188" dmcf-pid="XSONcNqFUN" dmcf-ptype="general">인터뷰에서 A씨는 자신의 불법 의료 행위 자체는 시인했다. 그는 “의료 면허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과거 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동네 약국에서 약을 받아 알음알음 시술했다. 반찬값 정도 벌려고 한 일”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f1ba5c16331a52772f1bdab21abe5dddfc228977ea948977cc08bf7428ec18" dmcf-pid="ZiMKVKlwpa"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나래에 대한 시술 여부에는 선을 그었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A씨의 계좌번호와 시술 비용이 적힌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했음에도, A씨는 “내 번호와 계좌는 맞다”면서도 “박나래가 누군지는 알지만, 그에게 진료를 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913ac971d3da8584392cc32ab83a2d4e218a43fb8fdfa17567de9be0a64ab6d" dmcf-pid="5nR9f9Sr0g" dmcf-ptype="general">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시술 의혹은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채널A는 박나래가 2023년 11월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 당시, 제작진 허락 없이 또 다른 무면허 시술자인 ‘주사 이모’ B씨를 동행시켰다고 보도했다. 당시 박나래가 “이건 문제 되는 일이니 회사나 외부에 절대 알리지 말라”며 매니저를 입단속 했다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왔다.</p> <p contents-hash="4f691e3a47230a7c24ed6a0c99f758b84a682ba25fb8cb042a17102bd59c17e6" dmcf-pid="1Le242vmpo" dmcf-ptype="general">쟁점은 ‘고의성’ 입증 여부다. ‘주사 이모’ B씨에게 시술받은 것으로 알려진 샤이니 온유의 경우 “병원 규모 등을 볼 때 무면허임을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박나래의 경우 대만 촬영 당시 “문제가 된다”고 언급한 정황은 그가 위법성을 인지했을 가능성을 시사해 치명타가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dc13c8c90dcfb33432e10a215492326c1d515a73567f5835583923989d831383" dmcf-pid="todV8VTs0L" dmcf-ptype="general">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법 시술 의혹 속에서도 박나래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법률대리인은 매니저들의 폭로로 불법 시술 의혹이 처음 제기된 다음날인 지난 7일 “불법이 아닌 합법적 왕진이다”라며 불법 시술을 부인했다. 이후 다음날인 8일 박나래는 개인 SNS를 통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불법 시술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30722609c3fb90298a750c332e6193b1e96f13750ed5e280234459465cafdc64" dmcf-pid="FgJf6fyOun"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각종 의혹‘ 여파에…‘나래식‘ 구독자 급감→댓글 전면 차단 12-15 다음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류우녕 플러스타 1위 [DA:차트]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