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지, 뮤지컬 ‘아몬드’ 막공 성료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OTOr4q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d0febb4ea8336749c641d6d0972976799955866aa2953ea9eee5fe74e9439" dmcf-pid="zYIyIm8B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환지, 뮤지컬 ‘아몬드’ 막공 성료 (제공: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bntnews/20251215115347761munq.jpg" data-org-width="680" dmcf-mid="u9vXvhMV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bntnews/20251215115347761mu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환지, 뮤지컬 ‘아몬드’ 막공 성료 (제공: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e75200a25696487af6135353d7cd1d7f971aa2c2c8fa690bfb5232b6ca38b0" dmcf-pid="qGCWCs6bdC" dmcf-ptype="general">배우 조환지가 뮤지컬 ‘아몬드’의 막공을 성료했다.</p> <p contents-hash="875107d40c050ae3def9c14f497ffb39780dcec6b45ceb31d5f8c774fd9e441b" dmcf-pid="BHhYhOPKJI"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조환지는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아몬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9b5a82ad85673f7d01b4cc216565d4cd92b709f6733d27992c034cb83c0faa7c" dmcf-pid="bXlGlIQ9dO" dmcf-ptype="general">뮤지컬 ‘아몬드’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인간의 감정과 이해, 그리고 치유를 그린 작품. 초연과 재연을 거듭하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은, 감정의 본질과 인간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p> <p contents-hash="7ae86e6adbb0e9292bd052497b809dc924c2fb7283ec4ca2b1c722f0f3b755db" dmcf-pid="KZSHSCx2is" dmcf-ptype="general">극 중 조환지가 연기한 ‘곤이’는 거칠고 즉흥적이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세상과 부딪히는 인물이다. 그는 매 회차마다 폭발적인 감정선과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초연보다 한층 더 입체적이고 치열한 연기로 “‘곤이’ 그 자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9628df09311019925851a55a80b82e8bd90fafe0a8efb97aec953977fdcedbf" dmcf-pid="95vXvhMVJm" dmcf-ptype="general">조환지는 “‘아몬드’ 초연이 제게는 군 입대를 앞두고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었다”며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무대에 서며, 그 사이 달라진 저 자신을 정말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인지 ‘아몬드’라는 작품은 제게 유독 특별하게 남아 있고,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a059c64faa38e3a89ee11ce49090cb5f87a630a3182be84fab6960fb9468ad0" dmcf-pid="21TZTlRfRr" dmcf-ptype="general">이어 “공연을 보시는 동안 관객 여러분의 모든 감정이 충분히 위로받기를 바랐고,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 어떤 색이든 한 겹 입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몬드’에 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3172ca428920681a0e9889c7e771f83e2f5c85b2d24145ef10ced9414121d6" dmcf-pid="Vty5ySe4n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환지는 “마지막 공연까지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정말 긴 항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bdf1cb564a4aa746e8df7390a8c2eda5ee414b48eaf120cec0f8e4efbbf039" dmcf-pid="fFW1Wvd8JD" dmcf-ptype="general">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조환지는 뮤지컬 ‘시지프스’, ‘4월은 너의 거짓말’, ‘광화문연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 받아왔다. 또한 지난 2024년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그는, 이후에도 무대를 기반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무대를 기대하게 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84d7729f8c7adeecd4dd703cc881a19d5773b1534d93bf5bed209d473632c391" dmcf-pid="43YtYTJ6RE" dmcf-ptype="general">한편, 조환지는 오는 19일 뮤지컬 ‘시지프스’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에도 강렬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80GFGyiPLk"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D 콘서트 다녀온 박명수 "자랑스럽고 고생했다고 문자 보내"(라디오쇼) 12-15 다음 투어스→키키…'뮤직뱅크' 日 도쿄 국립경기장 공연으로 12만 관객 동원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