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호 감독, ‘메인코’ 제작비 700억설 입 열었다 “돈 많이 쓴 건 사실”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AYU3Eop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1b21ecddb8d5af217c399595ab06bf8e3cac22aa84f41e83b3a572c551cee" dmcf-pid="2WcGu0Dg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드 인 코리아’ 연출한 우민호 감독.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1147434upmx.jpg" data-org-width="904" dmcf-mid="KD18LJ3G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1147434up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드 인 코리아’ 연출한 우민호 감독.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a7712b886cc53a9396e39c6f35e5c6104562184990cd682f9133cae72e2182" dmcf-pid="VYkH7pwaU7"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를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제작비 700억 원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eed7330355703d8f64161004abfd012f3123e6f4192fa43ea3e96887a905361" dmcf-pid="fGEXzUrN7u"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4f9c8a80f0785f0e3cab6aa71cb0596b7c07148258a7bb5e287c050f178f193" dmcf-pid="4HDZqumjzU" dmcf-ptype="general">앞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비가 700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우민호 감독은 이에 대해 “700억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돈이 많이 든 것은 사실이지만 정확히 700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33046dea4e9a00c302f5a2a2be00ad66f57f2be6e4e129d4b325f9c2e301978" dmcf-pid="8vNy0tcnFp" dmcf-ptype="general">이어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해 시대극을 재현하려다 보니 예산이 많이 들어갔다”며 대작 제작 환경을 설명했다. 또 해외 시청자들의 이해도에 대한 고민을 언급하며 “한국의 상황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디즈니플러스 직원들과 임원들에게도 물어봤는데, 오히려 큰 장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057e27674f361e5c18dbd8c3ebe4e9a04f8d234f6a2b7a765f1091db4751740" dmcf-pid="6TjWpFkLz0" dmcf-ptype="general">우 감독은 “욕망을 향해 치닫는 사람들, 그리고 권력을 둘러싼 파워 게임은 어느 나라에도 존재한다”며 “해외 시청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올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f64d4d22b707175c3a92907a1c25fa45286dc488871efe2770caa3f4fa99bb" dmcf-pid="PyAYU3EoU3" dmcf-ptype="general">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하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권력의 최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집념으로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남자가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맞서는 서사를 담아낸다.</p> <p contents-hash="36ed1666526ac195bf32ac8384ebe13912918d2f958c9fbc1380bcfe31b54197" dmcf-pid="QWcGu0Dg7F" dmcf-ptype="general">막강한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에서 12월 24일 2개 에피소드, 12월 31일 2개, 내년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를 순차 공개하며 총 6부작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0d2e41e968fb85936d8dc390cbbbff9a698f70c0e0015a8b1a5a6effd7d38eb" dmcf-pid="xYkH7pwaUt"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최초! 경륜·경정 국제 베팅 무결성(Integrity) 인증 획득 12-15 다음 ‘메이드 인 코리아’ 감독, ‘굿뉴스’와 유사? “부담감 없어, 비교해서 보면 재밌을 것”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