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13~14kg 증량하며 중앙정보부 위압감 표현하려 해"[스한:현장] 작성일 12-1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G8pFkLTj">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bH6U3Eoh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c379e4bfc471d02affdebc11c984425c526b71673f652d13968b887f20975" data-idxno="1179748" data-type="photo" dmcf-pid="BKXPu0Dg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123653699tdud.jpg" data-org-width="960" dmcf-mid="utV3SCx2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123653699td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pSK5HgRT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2824de2453eb26bf852ffe8e2fbef4a634bacabd2d360600d2abf20a60cbf74" dmcf-pid="KUv91Xaelo"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현빈이 디즈니+ 6부작 '메이드 인 코리아'의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7db1f7cc94cf193f090e2c38d835b546301d877025fdf5ae095c206e9c4c8b4" dmcf-pid="9uT2tZNdhL" dmcf-ptype="general"> <p>현빈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 및 드라마의 장점, 정우성 등 배우들과의 호흡한 소감 등에 대해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cbc5fb0fe54e66792be3b0348540453b79b2f9f12b7db3659d86b1fae6d32b7" dmcf-pid="27yVF5jJhn" dmcf-ptype="general"> <p>'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p> </div> <div contents-hash="eea1da5c8adcde7ad057cfeb7f88b44ba89c466e37f07a27871285902d802f19" dmcf-pid="VzWf31Aihi" dmcf-ptype="general"> <p>현빈은 극중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았다. 밤의 대통령이자 중앙정보부 국장 황국평(박용우)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권력의 심장부인 중앙정보부 정보과 과장이 된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로지 돈과 힘뿐이라고 믿게 되었으며, 야망에 불타올라 불법 사업을 도모하는 위험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는 인물이다. </p> </div> <div contents-hash="e9e6f45e0932f1d1bccee9fee7a2dee1b3eb4b7c2df51a57b8c19aa3eebea1ef" dmcf-pid="fqY40tcnyJ"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소감에 대해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게 돼서 설레고 기쁘다.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 하면서 신뢰가 크다. 감독님이 배우의 새얼굴을 끌어내는 힘이 있으시다. 배우로서는 그런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 하는 힘이 컸다"며 "전작에서는 실화를 다루다보니 압박감, 무게감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가상의 인물과 이야기이다보니 기대도 있었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4BG8pFkLS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73b1a06668174eaed91d6019b8e03026559035da0a410ef9c31568d5c361e" data-idxno="1179749" data-type="photo" dmcf-pid="8bH6U3Eo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123655018jgce.jpg" data-org-width="960" dmcf-mid="7VT2tZNd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Hankook/20251215123655018jg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우성, 현빈. 25. 12.15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6iKAx6Gh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219c452148594ed0b1eed00912449ac18dcae14bf3795cf10a43ba08f3ee353" dmcf-pid="Pn9cMPHlyM"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백기태 캐릭터에 대해 "백기태는 지금껏 해본 역할 중 가장 욕망이 표출되는 인물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백기태가 끝까지 저돌적으로 가는 욕망이 어디서 나왔을까를 고민하고 찾아봤다. 기태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었던 결핍, 불안함과 부족함에서 험한 세상을 살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고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이었을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부와 권력, 그리고 힘을 쫓은 것 같다. 개인적 성공을 향한 욕망도 있지만 가족을 지켜야한다는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런 마음들이 기태가 살아가는 사회 안에서 점점 커져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4baba1d07ca839e7afe50172adffdb419bfd05f11af825f4b204927d8ec35da" dmcf-pid="QL2kRQXSyx" dmcf-ptype="general"> <p>현빈은 백기태 역을 위해 13~14kg을 증량한 사연을 전하며 "이번 역할을 위해 몸집을 키웠다. '하얼빈' 때 우민호 감독님이 지나가듯 '빈이씨, 근육이 없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시더라. 운동을 하나도 안하면서 근육도 빼고 살도 뻈다. '메이드인 코리아'에서는 '하얼빈' 때와 비교해서 13~14kg가량 불어있다. 그렇게 몸을 만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중앙정보부라는 최고 권력기관에 속한 한 사람이기에, 중앙정보부의 위압감 등이 이 사람 자체에서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벌크업도 하고 운동도 근육을 붙이면서 했다. 식단은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만들때보다 편히 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몸을 가지고 있다. 제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몸이 크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2da6bccfcf301190a47a771958f590fef11f93ae332705620f46516d423396c" dmcf-pid="xoVEexZvTQ" dmcf-ptype="general"> <p>현빈은 정우성과 밀접한 호흡을 이룬 소감에 대해 "일단 너무 재미있는 촬영이었다. 저도 제 나름대로 백기태를 분석하고 준비해서 가고 정우성 선배님도 장건영을 준비해오셔서 서로 현장에서 만났을 때 각자 시나리오를 보며 준비했던 것 이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것이 만들어졌다. 선배님이 아이디어도 많이 주시고 새로운 것도 많이 제안해주셔서 한신 한신 더 풍성하게 재미있게 만들어갔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cbc5a1f5eb5243f7ecfca6aa080baca91681d9147f3d0a9e1622d2dd500757ad" dmcf-pid="ytIzGyiPTP" dmcf-ptype="general"> <p>'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1, 2부가 먼저 방송된다.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설현, 9시간 달려온 마지막 손님…북해도 힐링의 온기 12-15 다음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 문체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22개 신규 지정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