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9시간 달려온 마지막 손님…북해도 힐링의 온기 작성일 12-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P7YTJ6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9b1cdf47efdd213fa0d28316deb93112392367c916d382abaac0d2a87e3b82" dmcf-pid="FGQzGyiP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1995mspr.jpg" data-org-width="700" dmcf-mid="QmpyEAb0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1995ms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d0235232fd5a05196910cb735e405e457a57fa969e9d8ab0dc5726bebdb1bf" dmcf-pid="3HxqHWnQhy"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설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마지막 여정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긍정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태도로 북해도 여행의 온기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7b27ee64d03fb8afe59c47062cc0d31dc3a641e4e24428f24b351f2f848424d" dmcf-pid="0KEdKqIkvT"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와 함께한 김설현의 마지막 탐험기가 펼쳐졌다. 북해도 시레토코를 배경으로 한 이번 여정에서 김설현은 흔들림 없는 밝은 기운으로 프로그램이 추구해온 힐링의 정서를 선명하게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9e19816736285ad835925dcdf27fc6672d6db081a299c495b1837e5c275aa5" dmcf-pid="p9DJ9BCEhv" dmcf-ptype="general">무려 9시간에 달하는 장거리를 이동해 합류한 김설현은 “오는데 되게 좋았다. 너무 예뻤다”며 이동의 피로 대신 설렘을 먼저 전했다. 장시간 이동을 미안해하는 출연진을 향해서도 배려를 잊지 않으며 여행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03d41a5292950ad9b1cbf028f750fc299cece61d2c57263a378403c759909" dmcf-pid="U2wi2bhD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2307coja.jpg" data-org-width="700" dmcf-mid="588UySe4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2307co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4ac3f200ed98897b79969ed1c82559ba15ea8e084774aed6d604f2d6574481" dmcf-pid="uVrnVKlwll" dmcf-ptype="general"><br> 이동 중 “여기 곰이 나온다고 하던데요?”라는 김설현의 말은 실제 곰 모자를 마주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여우와 사슴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북해도 자연의 생생함이 더해졌고, 김설현은 자연 앞에서 숨김없는 감탄을 드러내며 여행의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ea9b8d87f77486b6d0da869a9664e6917ac8084f6384284103d763fc690aed4" dmcf-pid="7fmLf9Sryh" dmcf-ptype="general">다음 날 가장 기대했던 고래 투어가 높은 파고로 취소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김설현은 실망 대신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팀의 분위기를 지켰다. 이어 온천 폭포 투어마저 야생 곰 출몰로 중단되는 변수가 이어졌음에도 그는 여행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이끌며 중심 역할을 해냈다.</p> <p contents-hash="5cd5b49708d300b27dce7c6f91c7a87d7a1baeddd9cbd821a36f44af6669850f" dmcf-pid="z4so42vmSC" dmcf-ptype="general">식사 준비를 돕지 말고 쉬라는 출연진의 권유 속에서 김설현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네잎클로버 찾기에 나섰고, 다섯 잎 클로버를 발견하는 뜻밖의 장면이 연출됐다. 이는 이번 북해도 여정이 품고 있던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de87db6a690b53eecafb1c89c8a1abad2e7d45835e00717eaaa5ed30775c4" dmcf-pid="q8Og8VTs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2577tlvx.jpg" data-org-width="700" dmcf-mid="1Vf0vhMV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SEOUL/20251215123652577tl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0f23f0d9d8c9b269222b5e5a1a2dcf3ad73fbbbcb7dfb542b27d38f71a8e33" dmcf-pid="B6Ia6fyOWO" dmcf-ptype="general"><br> 마지막 만찬 자리에서는 시원한 먹방으로 분위기를 살렸고, 장작불 앞에서 이어진 티타임에서는 여행을 돌아보며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꾸밈없는 말과 담백한 태도는 시청자에게도 그대로 전해지며 프로그램의 여운을 깊게 했다.</p> <p contents-hash="d8f549f85caf92e2f1bab73a2955b9c9b04cf285b71ad55b9b9b2a18dc0e42e0" dmcf-pid="bPCNP4WIls" dmcf-ptype="general">김설현은 드라마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번 예능 출연에서는 자연스러운 공감 능력과 긍정적인 태도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872748d7274c95a1ac9faa691f506cfdde16910bec1914111717040b482dce19" dmcf-pid="Kc3vcNqFhm"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상 가수' 엔하이픈, 1월 16일 컴백 확정…뱀파이어 세계관 계속 12-15 다음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13~14kg 증량하며 중앙정보부 위압감 표현하려 해"[스한:현장]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