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덤 버니즈, 하이브 앞 트럭 시위 “왜 완전체 공식화 미루나?” 작성일 12-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1awk9U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d5b7b0a1c0348df882e83123564ce4f52dc92d25f581913be47e669af67ef" dmcf-pid="4jTRgnpX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진스 트럭 총공팀 X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2916538hsnq.png" data-org-width="1200" dmcf-mid="2LbsTlRf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2916538hsn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진스 트럭 총공팀 X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9f4112e4f9674bdaeca70b7b8ee4463b987ef04da021d6af00e5ab034703bc" dmcf-pid="8AyeaLUZpI" dmcf-ptype="general">뉴진스 팬덤 버니즈가 뉴진스 완전체 공식화를 미루는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p> <p contents-hash="3c771b94c3ba496f14acaf944fcbf837f24b3e84dac12811121507e757b74012" dmcf-pid="6cWdNou5pO" dmcf-ptype="general">버니즈는 15일 성명문을 내고 “어도어는 아티스트 보호라는 기본 책무를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d9a3ad3d7b1a02104609f9d71d7d1dfdc1edd36f8004a25255dd47d75630824a" dmcf-pid="PkYJjg717s" dmcf-ptype="general">버니즈는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11월 12일,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진스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하였으나, 어도어(대표이사 이도경)가 한 달이 넘도록 뉴진스 완전체 공식화를 미루고 있다”면서 “어도어가 뉴진스의 활동 기반을 흔드는 이중적인 태도를 거두고 소속사로서 본연의 책무를 이행하라”고 요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110afe501d77f3bb168e5bc28c6011602d92adc72c399cdfe27ea7e0ff48e" dmcf-pid="QEGiAazt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진스 트럭 총공팀 X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2918006onnd.png" data-org-width="1200" dmcf-mid="V4w9Q8YC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22918006onn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진스 트럭 총공팀 X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7f1fd13d63879f577bda7cabdb755610715f0e089ed4520d723ea3a63612c0" dmcf-pid="xDHncNqFFr" dmcf-ptype="general">이들은 어도어가 한 달이 넘도록 뉴진스 완전체의 공식화를 미루며 불분명한 태도를 보여 온갖 억측과 무책임한 추측성 보도를 방치하고, 멤버들의 보호의무를 방기하여, 소속사가 오히려 아티스트의 발목을 잡는 모순적인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e6e722ea2597c170ff9a2166437bf494767142e417e5deaf5556622a19bc991" dmcf-pid="yqd5u0Dg3w" dmcf-ptype="general">이하는 버니즈 성명문 전문이다.</p>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22ca37e4c0c20e08ef10b4e0e6d7d84a1de5eb473a4d36ce57d072b4134cbbe4" dmcf-pid="WBJ17pwa3D" dmcf-ptype="pre"> [성명문] <br>지난 11월 12일,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br>하이브 어도어가 그토록 바라던 복귀가 현실화되었으나, 돌아온 것은 사측의 불분명한 태도와 왜곡된 언론플레이 뿐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파생된 무책임한 추측성 보도들은 아티스트를 여론의 한복판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br>아티스트 보호 의무를 방기 하면서 소속사의 권리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뉴진스의 팬 버니즈는 소속사가 오히려 아티스트의 발목을 잡는 이 모순적인 상황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br>지금이라도 아티스트의 활동 기반을 흔드는 이중적인 태도를 거두고 소속사 본연의 책무를 이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br> <br>1.아티스트 보호라는 기본 책무 즉각 이행 <br>하이브와 어도어는 소속사의 전속 권리는 주장하면서, 그에 수반되는 보호 의무는 왜 방기하십니까? <br>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인격권 보장 및 보호 의무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소속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본질적인 약속입니다. 아티스트의 존엄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로부터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조치를 이행해 주십시오. <br> <br>2.무책임한 방관과 소모적인 여론전 중단 <br>지난 1년 6개월간 66,600여 건이 넘는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아티스트가 무차별적인 여론의 포화 속에 놓여있는 동안, 소속사는 사실상 이를 방치하며 명백히 직무를 유기했습니다. <br>사측의 미온적 태도 아래 자행되는 역바이럴과 왜곡된 프레임 조성을 더 이상 묵과하지 마십시오. <br>침묵과 방관은 곧 가해에 대한 동조입니다. <br> <br>3. 투명한 법적 대응 결과 공개 <br>악성 루머를 조직적으로 양산하는 채널(X, 유튜브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까?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닌, 가해자 특정, 고소 진행 상황, 계정 폐쇄 등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처벌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br>저희 버니즈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명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고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다섯 멤버들의 곁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br>뉴진스 멤버들이 그 어떤 방해 없이 온전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책임감 있는 태도와 투명한 조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소속사라는 명분만 내세운 채 아티스트를 고립시키는 모순을 이제는 멈추십시오. <br> <br>2025년 12월 15일 <br>뉴진스 트럭 총공팀 </blockquote> <p contents-hash="30722609c3fb90298a750c332e6193b1e96f13750ed5e280234459465cafdc64" dmcf-pid="YWqmvhMVzE"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써니’ 심은경 김민영만 남았다…김보미 “다들 시집가서 아줌마 세계로” 12-15 다음 AOA 출신 권민아, '떡볶이 3세' 재벌돌과 만난다…1월 캐롤 발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