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합의 자리서 음주→前 매니저 구토하자 “누구나 토할 수 있어, 나도 해” 작성일 12-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i0RQXS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49f0964e593333684685e2d2c6eeeec2215b3224e254e0dd2704d83cfe4f25" dmcf-pid="0MnpexZv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24427472rjlj.jpg" data-org-width="658" dmcf-mid="FPIQrE2u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en/20251215124427472rj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pRLUdM5T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c6ced7fe7185c1076b89f16293dd9c2942e101d25f15f1d261bad0e353884e5a" dmcf-pid="UeouJR1yl2" dmcf-ptype="general">박나래 전 매니저가 박나래와 대면했을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a0308cd0f4a326b16f37f9f45bef0e1fb48eff4c231b63d38f00fd31bb247ff" dmcf-pid="uK8Y2bhDl9"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가 직접 만났던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7af8b519768979424634451631187758d3948c87444bebcbf678c248599b57b" dmcf-pid="796GVKlwvK"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지난 8일 새벽 1시경 박나래로부터 합의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고 만남에 응했으나 약 3시간 동안 사과나 합의 논의 없이 감정적인 호소만 들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f4227c7a60fe457e3eaccaadd26a2babb76fcbeb750a99e7c500ad1e133a0b9" dmcf-pid="z2PHf9SrCb"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에 따르면 박나래는 '우리 해외 촬영 가서 맛있는 거 먹었잖아, 바다도 봤잖아'라며 사진을 보여주고 혼자 술을 마셨다. 또 이야기 도중 노래를 틀더니 노래방 가서 계속 놀자고 제안했다. 해당 노래방은 박나래의 자택에 설치된 공간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ea75374986601fd44665157c178b550f42b56d5591d6b14a445612027b3c051" dmcf-pid="qVQX42vmvB"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가 박나래의 연락에 응한 이유는 인정과 사과, 합의였다.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오해를 풀었다'고 입장을 밝혔던 부분에 대해서 "박나래가 '우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일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좋았는데'라고 발언했는데 이걸 사과라고 착각한 거 아닐까"라고 추측했다.</p> <p contents-hash="4750a05755d199de065ec0834e7457e6809900367dfa046e704cb715f79e95ff" dmcf-pid="BfxZ8VTshq"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논란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컨디션 악화로 대화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 구토까지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박나래는 '누구나 구토할 수 있어. 나도 해'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09e14492ce8473c24fe64106335472953cd8c93f2b0f6800306e31b0ebde77e9" dmcf-pid="b4M56fyOSz"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결국 뚜렷한 결론 없이 오전 6시경에야 귀가했고 이후 박나래는 '전 매니저와 대면하고 오해와 불신들 풀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박나래가 '복돌이를 예뻐했는데 내일 오면 볼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전 매니저는 이를 합의를 에둘러 표현한 말로 받아들였다. 반면 박나래는 '내일 다시 오겠다'는 말을 화해가 이뤄진 것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04357f324a1fce004a8850bea3754e73cc53b7887024ffe333a8ecb76e74052" dmcf-pid="K8R1P4WIC7"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 및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b204307ba5627407df2c2cf6bc4ee3f27d420d92f25debd09b96227838fbc26" dmcf-pid="96etQ8YClu" dmcf-ptype="general">박나래 소속사는 5일 “박나래 씨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 씨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라고 해명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43aae3531fd67b7efec2a4d16e50e9ac0cb6161b690a65548f229d541959ca5" dmcf-pid="2xi0RQXSSU" dmcf-ptype="general">그러다 박나래는 8일 소셜 계정에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b585c47c84a768d897537fc4a1d25979b7ec546d5acaa61dc3222cabe8038f" dmcf-pid="VMnpexZvWp"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 외에도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다.</p> <p contents-hash="9416a3fd21f85a66c38085c1a8970fdd30ed7d8c3a15d25ae52e858cd84bd472" dmcf-pid="fRLUdM5Th0"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4eouJR1yy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버킷리스트' 로브 라이너 감독, 아내와 함께 숨진채 발견 "충격"[해외이슈] 12-15 다음 진태현, ♥박시은 얼굴에 남다른 자부심 “화장품 나도 살게, 신뢰 얼굴” 달달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