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돈 많이 들었다"…'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14kg 벌크업 '역대급 비주얼' 예고[종합] 작성일 12-1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JTqumj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b536bee812069e5cc0081d19f799757fa8e908a5083722e0ecef2e81d5e4f" dmcf-pid="qFiyB7sA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우성 현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49625afnf.jpg" data-org-width="900" dmcf-mid="pWmTqumj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49625af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우성 현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52d21b2b5fa529bb27198a81055af77f37441440915468ccc66c18d73489d3" dmcf-pid="B3nWbzOcT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메이드 인 코리아'가 수백억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올 연말을 장식할 대작의 탄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83c6a681b6fd1dc57cc271d38026984ce8dd83d71842dd6d845e1d3b0f4cbec5" dmcf-pid="b0LYKqIkvA" dmcf-ptype="general">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3b725a5b486ebefa7a3aa3fff0fc51e8bdf6851cbfba7bc0ae56da361879d36" dmcf-pid="KpoG9BCEWj"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2d9e826b9373544bae2f5b45c8b004f78e3fe0f9318485fe6a10d4bc70658dfb" dmcf-pid="9UgH2bhDTN" dmcf-ptype="general">이날 주인공 백기태 역을 맡은 현빈은 첫 OTT 도전에 대해 "OTT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대가 되고 설레기도 한다. 전작품인 '하얼빈'을 우민호 감독님과 함께하며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많다.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주시는 능력이 있으시다. 배우로서 그런 감독님과 작업하는게 큰 기쁨이다. 전작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실존 인물을 연기하다보니 그에 따른 책임감, 무게감, 압박감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가상이다보니 작업하는 것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f63baf3992ddae06cf32c6050ff3608368b90aef0f96714945eb2f4f33a53a6" dmcf-pid="2OBjWvd8Sa"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하얼빈'은 저에게도, 배우들에게도 힘든 작품이었다. 그걸 겪어서 그런지 두 번째 작품은 더 이상 서로 눈치볼 것이 없었다. 서로가 이 작품, 현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찍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7255fa2c08d352db52209e9e05a5e1ac0921cdc44a1ba1bff6450a487ebeae7" dmcf-pid="VIbAYTJ6yg" dmcf-ptype="general">이어 정우성은 검사 장건영 캐릭터에 대해 "고집스러운 인물이다. 직업관 안에서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의 사나이다. 처음에 '메이드 인 코리아'를 봤을 때 상상력이 굉장히 용기있고 도발적이라고 생각했다. 시대극을 다루면 실제 사건을 개입시킬 때 등장인물과 거리감도 두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나. 실제 사건에 가상의 인물을 넣고 실제 벌어지지 않은 일을 넣고 완벽한 상상의 이야기로 끌고가더라. 이것이 굉장히 배우로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상상력을 제공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1ef749af32c4394c875a940931f8062ffb11f7554c7e6af2a024ff0a97539eb" dmcf-pid="fCKcGyiPTo"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육사 출신 군인 장교로 백기태의 동생 백기현을 맡아 "형을 사랑하지만 뛰어넘고 싶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캐릭터다. 가장 중점적인 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했다. 너무 많이 괴로워만하면 약해보일 수 있고, 표현을 안하면 기현이의 심리를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말투도 부드럽기보다는 딱딱하게 가져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30c149cff27d051fe1b3fe6970922cc0485cd22113a1d0e7e071e90da017b9" dmcf-pid="4h9kHWnQyL" dmcf-ptype="general">원지안은 자신의 배역에 대해 "이케다 유지는 오사카 야쿠자 조직의 실세, 2인자다. 1인자가 되고 싶은 인물이기도 하다. 드라마를 보시면 백기태와 동업하게 되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a5a1bd48e13145291255bdccdbc8d58ebe7766b820ef3c9bbe51f9bcf0b7e6" dmcf-pid="8l2EXYLx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0967cvff.jpg" data-org-width="900" dmcf-mid="U4B6kjB3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0967cv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용우 노재원 강길우 정성일 원지안 서은수 우도환 정우성 현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99c8c6d043b07e5fa138a188acd8ed499a3fb7794ae6ce191ac9d3f2028524" dmcf-pid="6SVDZGoMyi"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운이다. 이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으기는 쉽지 않다. 다행히 저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이 작품은 제가 여태 했던 작품 중 가장 재밌게 찍었다. 이런 말씀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작품들 중에서 제일 재밌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fc7e74b5bfaff1b83aa2aed391dcca1e142af887ba9722c1229e1cdab9984b8c" dmcf-pid="Pvfw5HgRlJ"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 작품의 연출 포인트에 대해 "배우들의 힘이 가장 컸고, 제 연출은 배우들을 믿는 것이었다. 그들이 그 시대의 욕망과 광기를 제대로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 믿음을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저의 연출의 키였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대가 격동과 혼란, 욕망을 향해 치닫는다. 이 작품을 보실 때 지금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고 매우 흡사하다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런 걸 보시면서 과거 시대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비교해서 느껴보는게 이 시리즈의 재미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a0ae1485b9222d6f56dd064137c4430a897da9e19e1e20167479cfd6be3a978" dmcf-pid="QT4r1XaeWd" dmcf-ptype="general">현빈은 백기태의 욕망과 서사에 대해 "제가 시나리오를 보고 백기태가 이렇게 끝까지 저돌적으로 가는 욕망이 어디서 나왔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 찾았다. 기태가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결핍, 그리고 부족함, 불안함 이런 것에서 험한 세상을 살다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고 느끼고 싶지 않았을 때 뭐가 필요할까. 부와 권력이라는 지점을 쫓은 것 같다. 개인적인 성공도 있지만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있다. 많은 생각들과 함께 기태가 살아가며 욕망이 점점 커지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faf9cf09623e855a87d8a7888b7f95b19c1bcac12a988686f38fd2fed9f3eca" dmcf-pid="xy8mtZNdhe"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촬영 현장에 대해 "뜨거웠다"며 "재밌어야 된다, 잘해야 된다는 욕망들의 집합소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ee7115779a801d452764d40fe6e6c6f695c111e45b1fec90ee1de826d436b72" dmcf-pid="yxlKoi0HCR"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정우성 선배님께서 저를 처음에 보시고나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더니 '그냥 재밌게 해. 재밌게 놀면 돼'라고 하셨다. 현빈 선배님은 무언가 더 찾아주시려고 노력하신다. 선배님 캐릭터 뿐만 아니라 기현 캐릭터도 그렇다. 선배님들께 항상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6ad0d4ac72d40bdc708c251a1337f8fdd52708b401898567cf7d3b6686dfcd2" dmcf-pid="WMS9gnpXhM"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촬영 현장에 대해 "제가 아마 첫 등장하는 신인데 그게 첫 촬영이었다. 다행히 조여정 배우가 있었다. 이미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고 개인적으로 친하다보니 마음이 편했다. 그날 용우 선배님을 처음 뵀다. 가발을 하고 오셨는데 저는 그게 진짜인 줄 알았다. 감독님이 말씀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 그 에피소드가 재밌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eafdc12e8e563e0da2f8fad58e72fb9547d2fb44926da186d08b349314c23fc" dmcf-pid="YRv2aLUZvx"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정말 영화 찍듯이 찍었다. OTT 시리즈라고 해서 별 차이를 두지는 않았다. 어떻게든 그 전 작품들만큼, 그 이상 완성도가 있길 바랐다. 드라마가 6부작이라 찍어야 할 분량이 많지만 그래서 영화보다 더 선택하며 집중하며 찍었다. 물론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여러 한국의 훌륭한 드라마들이 있는데 퀄리티에서는 손색이 없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642bc58947616449970f4a8014a685c7fee27b210017dbd0bfdc2f89eff3ee4" dmcf-pid="GnG6kjB3lQ" dmcf-ptype="general">그는 로케이션 연출에 대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1970년대 부산을 재현한 것이다. 한국은 단시간에 경제 발전을 급속히 이뤘다. 그 시대의 흔적이 많이 없다. 쉽지가 않다. 흔히 그 시대를 재현한다면 낡고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사실 그 때 경제 부흥이 일어나고 건물을 막 짓기 시작했다. 제가 CG를 좋아하지 않는 감독이라서, 일본 고베라는 도시에서 한 달을 촬영했다. 일본에서 처음 개항한 항구도시다. 1970년대 부산의 흔적이 오히려 거기 남아 있어서 그 곳에서 오랜 시간 보냈다. 베트남에서 찍기도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인프라가 좋은 태국에서 찍기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d9efe9a9fae25e89713cb65d718e76cfbe416f24e1518b41eaeaad074019fb" dmcf-pid="HLHPEAb0SP" dmcf-ptype="general">또한 우민호 감독은 변성현 감독의 '굿 뉴스'와 동시기를 다룬 것에 대해 "저희는 6부작 드라마인데 화마다 다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큰 부담감은 없었다. 변성현 감독님의 '굿뉴스'가 좋은 작품이란 얘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저는 본 적이 없다. 저는 촬영 중이라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보겠다. 차별점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그 작품을 보신 분들도 비교해서 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언뜻 들은 얘기로는 '메이드 인 코리아' 1화가 좀 더 장르적인 느낌이라는 것 같다"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496a0e40d1ec61d87923b225d0caddd17cbffeefe37a1f9820ca2210c0320c" dmcf-pid="XoXQDcKp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우성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2325xndb.jpg" data-org-width="900" dmcf-mid="utwpMPHl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2325xn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우성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e3781617832a4fd57ce5c4afaa7d15a7f7cc7142bd1decb5118cf1d50647de" dmcf-pid="ZgZxwk9Uy8"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를 촬영하며 혼외자 논란, 결혼설, 이혼 등 개인적인 신상 변화를 겪은 정우성과 정성일 역시 이와 관련해 작품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11dd1d28ca112439c7eff50d5624a868c8fa4366afccc5ef71328bc053cc2f1" dmcf-pid="5a5MrE2uC4"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재밌는 작품으로 다가가길 간절히 원한다. 질문해주신 내용은 어떤 질문인지 알겠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메이드 인 코리아 작품을 위해 여러 배우들이 함꼐 모인 자리라 제 사적인 소회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말씀 드리지 못하는 것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44d7c724e549e30d4a8ffe7ca63a11147e563691021adca4f0b639636980f5a6" dmcf-pid="1N1RmDV7Tf" dmcf-ptype="general">이어 정성일은 "저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감독,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가 재밌고 즐겁고 열정적으로 찍었다. 그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최선을 다해 찍었다. 같은 마음으로, 저는 이 작품에 최선을 다했고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797551a7b09726d89dea205dd46de62b477fed891fb110834d13c0e4a3a66e5" dmcf-pid="tjteswfzCV" dmcf-ptype="general">현빈은 전작에 비해 벌크업을 한 비주얼에 대해 "감독님이 전작 '하얼빈' 할 때는 '빈이 씨 근육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하셨다. 그 때는 운동을 안 하고 근육도 빼고 살도 뺐다. 그 기준으로 보면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13~14kg 정도가 불어있다. 그 때 기준으로. 그렇게 만든 이유 중 하나는, 그 때 당시 중앙정보부라는 최고의 권력 기관에 속한 한 사람의 위압감 같은 것이 이 사람 자체에 보였으면 싶었다. 벌크업도 좀 하고 운동도 근육을 좀 붙였다. 식단은 그래도 다른 작품의 다른 캐릭터를 만들 때보다는 조금 더 편하게 했던 것 같다. 제가 배우 생활 하면서도 가장 큰 몸을 가지고 있다. 제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36457f7bc4b5e0ff11b905414e2b74e6e54135b7ae693c477a3c56b10eefcc3" dmcf-pid="FAFdOr4qv2" dmcf-ptype="general">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흥행 기대감에 대해 "기대를 너무 크게 하면 안 된다. 그래도 '불시착' 만큼 갔으면 좋겠다"며 "많은 작품이 저희 작품을 봐주시면 좋겠다. 그래도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55df24d21b87ad89a2ff3dd24944bbcd0bb71c94cc26ce788a1097abf6745b" dmcf-pid="3c3JIm8B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현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3762qkge.jpg" data-org-width="900" dmcf-mid="7pFdOr4q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tvnews/20251215124253762qk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현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49b4861394cc72b98160f81d3cafea82309edac0a0fd47f6b30fd816889a91" dmcf-pid="0k0iCs6bTK"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700억 제작비설에 대해 "700억이란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돈이 적게 든 작품은 아니다. 시즌1만의 제작비도 아니고 시즌1과 2를 합친 제작비로 보시면 될 것 같다. 정확히 700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 시대물을 제대로 재현하다보니 이래저래 해외 로케이션도 있고 돈이 좀 들어간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b8db90fa2cda215a27e92ac98d77a4e02bf570c424d00f1f77f9e500a26808" dmcf-pid="pEpnhOPKTb" dmcf-ptype="general">이어 "해외 분들 걱정도 많이 했다. 한국의 특수적 상황과 배경을 어떻게 이해하실까. 디즈니 본사나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 디즈니+ 직원들과 임원들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물어봤다. 오히려 큰 장벽이 없었다고 하시더라. 권력 투쟁하는 파워게임은 어떤 나라에도 있기에 잘 따라갈 수 있었다고 해서 어떻게 보실지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3754d9b5c1966694ce3320e30fbb2339d95f19bcba51c30a1e457532daa1bc4" dmcf-pid="UDULlIQ9WB" dmcf-ptype="general">더불어 "'하얼빈' 이후 정확하게 1년 만에 찾아뵙게 됐다.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에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함께 재밌게 다가가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cc0e59deabb9d1b4bfc2a4ce27b19bfe631a2cf23866070ebadd3457e0d5358" dmcf-pid="uwuoSCx2yq"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강훈 말대꾸에 거듭 정색…"스트레스 받네" ('런닝맨') 12-15 다음 [속보]'버킷리스트' 로브 라이너 감독, 아내와 함께 숨진채 발견 "충격"[해외이슈]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