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기내 난동’ 사건 털었다…“비지니스석을 이코노미로 배정”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JSsr4q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f5f621347c88a1397d69b787e13631ea014faa3387b6758ffb532ed7079ab" dmcf-pid="BxjXTSe4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피식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133254922gqiu.png" data-org-width="1001" dmcf-mid="zBtM4VTs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donga/20251215133254922gqi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피식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8dacee82b0b9ef7a8843f2e571fe4f5b3b333fcaf89b22bd430ff7ec617f64" dmcf-pid="bMAZyvd83c"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피식쇼’에서 10년 전 비행기 기내 사건을 다시 꺼내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dfda2d886dc6770324847266bc335c0864b7374272b886deb37b0238b32f34a" dmcf-pid="KRc5WTJ6pA"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피식쇼’에 출연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바비킴은 영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유창한 영어 멘트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43c12a2e73967cc244ac142e4ff70c0a1b2c8b82c6110bc8b9c8b2b2fa058140" dmcf-pid="9ek1YyiP3j" dmcf-ptype="general">MC들은 바비킴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겠다며 나섰고, 바비킴은 유행이 지나간 밈을 그대로 믿고 따라가며 웃음을 만들었다. 바비킴 특유의 친근한 입담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b7b91316e45c227d3fd2e4f861167b5dacf492248c97f177341d4d9e8bbf8d7" dmcf-pid="2dEtGWnQ7N" dmcf-ptype="general">이날 바비킴은 10년 전 비행기 기내 사건을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바비킴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사용해 비즈니스석 티켓을 구매했지만, 항공사 측의 두 차례 실수로 이코노미 좌석을 배정받는 억울한 상황을 겪었다고 했다. MC들은 항공사 측의 실수가 있었고 사과가 필요했던 상황이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92510a3da48607facc7f3d884b90d4dddcb783d2803d774f3a39802ea30ba98" dmcf-pid="VJDFHYLxza"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그럼에도 “기내에서 소란을 피웠던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고 싶다”라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f8337946fdd91bc641be50973c6f124da793453532f902b171456e0f2b8519" dmcf-pid="fiw3XGoM0g" dmcf-ptype="general">또 MC들은 바비킴의 히트곡 중 하나로 ‘대구사이버대학교’ CM송을 언급했고, 바비킴은 그 노래 덕분에 대구 행사에 가면 시민들이 특히 반겨줘 ‘대구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10a24463326391ba6c0dc5f96c1875edb7e5dec8ea72d3583281407fc0f44b2" dmcf-pid="4nr0ZHgR0o" dmcf-ptype="general">한편 바비킴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타이틀곡부터 후배, 선배들의 곡, 팝송까지 많은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며 공연을 예고했다. 바비킴 단독 콘서트 ‘2025 바비킴 콘서트 <Soul Dreamer>’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8aI7F1AipL"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내 난동 논란' 바비킴, "공격적 태도 사과하고파"(‘피식쇼’) 12-15 다음 이찬원표 ‘찬란한 하루’…서울서 전국투어 포문 열었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