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최필립, 3살 子 간암 치료 끝났지만.."괜찮겠지 싶다가도 불안해"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hSNg71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107038482bf097a43a1f3ecba8493dab76c48e293d6087c39053ae5d99836" dmcf-pid="yJxRzumj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34614326npeh.jpg" data-org-width="958" dmcf-mid="PRzBGWnQ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34614326np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ecd26acb366bd795ca1fed059ba8efb54f15c75c6671be285e557f576c7f81" dmcf-pid="WiMeq7sAz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최필립이 간암 투병을 이겨낸 아들 도운 군의 근황을 전하며, 부모로서 느끼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1c363690b9b7aba727f930f8b645f424cc2299e866c6da50e833bb4a2baf021" dmcf-pid="YnRdBzOcUH" dmcf-ptype="general">14일 최필립은 "우리 도운이가 치료를 종결한 지 벌써 3년이 되었어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그동안 너무도 당연하게 흘려보냈던 하루하루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늘 '별일 없겠지'하며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이 조용히 고개를 들거든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9874072046146194c1439efc306f98b719b1ccefb1feea1cf78e3210fcfc22" dmcf-pid="GLeJbqIk3G"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이제는 검사도 척척 받고, CT도 혼자 씩씩하게 찍는 모습을 보면 '아, 정말 많이 컸구나' 싶은 마음에 감사가 먼저 앞서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주면 결과를 들으러 가는데, 왜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이 1주일만은 유독 길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도운이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a3ad5e4fea916e566b6b23c8a13413a2cd45f892de005844adb85249203c3e" dmcf-pid="HodiKBCEzY" dmcf-ptype="general">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아들 도운 군은 생후 4개월에 간모세포종 4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 간 절제 수술을 받은 끝에 완치됐다.</p> <p contents-hash="c662691ea18885a60e9bc9d9b73674e6fc7f9de1b3a276dbf07276810e590507" dmcf-pid="XgJn9bhDUW" dmcf-ptype="general">최근 그는 "2018년 매출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고 작년 매출은 200억 원이 조금 안됐다"라며 억 소리 나는 CEO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ZaiL2Klw7y"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래의 미래' 신예 김주미, 강렬한 빌런 캐릭터 변신 12-15 다음 ‘가오갤’ 제임스 건, 또 샤라웃 “올해 최고 영화? 변성현 ‘굿뉴스’” [왓IS]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