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연기… 이병헌, 리암 니슨과 나란히 작성일 12-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병헌,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 10대 배우 선정<br>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 지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CUF1AiJ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05f848fa6c1166f9b3a11eddf62b3406540e02fb5e2f363ec9b637688fbad" dmcf-pid="Zs0M64WI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병헌이 7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영화인 리더 그룹'(KALH)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34249681qkef.jpg" data-org-width="640" dmcf-mid="Hnhu3tcn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hankooki/20251215134249681qk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병헌이 7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리안 아메리칸 영화인 리더 그룹'(KALH)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251224369468a5b079c0f1f6c8eb8e8a0bedcef1a6b32c62b9395afcde19bd" dmcf-pid="5OpRP8YCeg" dmcf-ptype="general">배우 이병헌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f946b84bb294d9048d0d4b7e0b5f8283ba2c99e144a56e3e193427d11fe0dc3c" dmcf-pid="1IUeQ6Ghdo" dmcf-ptype="general">이병헌이 최근 뉴욕타임즈 매거진이 발표한 2025년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영화 배우 10인에 선정됐다. 매체는 "연기의 본질은 감정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라는 질문 아래 배우들이 사랑과 증오, 기쁨과 슬픔 같은 원초적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주목했다. 이 가운데 영화 '어쩔 수가없다'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병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뿐만 아니라 리암 니슨, 커스틴 던스트, 테야나 테일러 등이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667bfc754ee14317ab85d9f79780f3182172c4eec2ed6d2b881731110dc19e" dmcf-pid="tCudxPHlML" dmcf-ptype="general">앞서 뉴욕타임즈(NYT)의 영화·대중문화 평론가인 웨슬리 모리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어쩔 수가없다'에서 활약한 이병헌에 대해 "이병헌은 영화 속에서 도덕적, 상황적 긴박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경쾌한 코미디와 비극을 연기했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6b625ac88fa3e010ae5cd0983367fddbcfd0dce22fd1d29b24e33f48c8525895" dmcf-pid="Fh7JMQXSJn" dmcf-ptype="general">현재 이병헌은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미국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제83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는 쾌거를 이뤘다. 함께 후보에 오른 조지 클루니, 제시 플레먼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 등과 경합을 벌인다. 뿐만 아니라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와 비영어권 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여기에 제31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과 각색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cee9b4455a5461bda8ae679d95f4e8d696bc1f03b4198bec2f2815942cabdaf0" dmcf-pid="3lziRxZvMi"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고자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앙상블과 박찬욱 감독 특유의 미장센, 몰입감 높은 전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0SqneM5TMJ"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보현, 상남자 변신…“시도때도 없이 운동했다” 12-15 다음 츄, 두 번째 '타이니콘' 성료.."신곡까지 깜짝 선물"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