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링거 이모 “반찬값 정도 벌려고...박나래? 전혀 기억 안나” 작성일 12-1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Tk9bhDdc"> <p contents-hash="776475bffa01dd32283cb5735ee5f0848ef3db5078e820a3767528c0b2f97f8e" dmcf-pid="X1yE2KlwRA"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40)에게 불법 의료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링거 이모’ A씨가 과거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7ead5ea9485b195c0328ebfaa46d8f4438f57264079eab58d98282122415349" dmcf-pid="ZtWDV9Srej" dmcf-ptype="general">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A씨는 ‘링거 이모’인 A씨는 “반찬값 정도 벌려고 (의료 행위를) 했다”고 해명하면서도 박나래에 대해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88f2715f2ad6e2e31869b9c24a4e2c933778e05b302b735fbcdacb31f1be0d4" dmcf-pid="5tWDV9SrMN"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과 함께,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수면제, 항우울제 등의 약을 공급받았다는 불법 의료 처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6bf023b3cd1249392cd56d76dabdfc436fe886d5ec4a524ca38b632ef0422" dmcf-pid="1FYwf2vm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40)에게 불법 의료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링거 이모’ A씨가 과거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33905240ykau.png" data-org-width="640" dmcf-mid="GCnVTSe4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133905240yka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40)에게 불법 의료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일명 ‘링거 이모’ A씨가 과거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c55441b10212805713c30123580e89ca0dca5165708b015613b586ad1d7f5f" dmcf-pid="t3Gr4VTsLg" dmcf-ptype="general"> 논란이 거세지자 박나래 측 법률대리인은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의 의료 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다”며 “박나래는 바쁜 촬영 일정으로 내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0333557886f91f0891f9c69ad3a83eed5abf6b594ea913c8b7df514135db5ac6" dmcf-pid="F0Hm8fyOeo" dmcf-ptype="general">이에 전 매니저는 JTBC ‘사건 반장’ SBS ‘8시 뉴스’ 등을 통해 ‘주사 이모’ 외에 ‘링거 이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는 “2024년 지방 촬영 당시 예전에 소속됐던 소속사 관계자가 새로운 주사이모를 소개해 줬고, 그 주사 이모는 호텔로 와서 링거를 놔 줬다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e447f21e594ce8da32fea1836cf455bfb6c2f8d5263c881c81f60380ad401d" dmcf-pid="3pXs64WIiL"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까지 알려진 의혹은 전체 중 극히 일부일 뿐”이라며, “추가로 제기할 사안이 더 많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d7d6120c6f4ab9df278711ec50a974c5fabad997656a9b7242272a38f61060" dmcf-pid="0UZOP8YCen" dmcf-ptype="general">한편 ‘주사 이모’ 및 ‘링거 이모’가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서 의료 처방을 할 경우,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왕진도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만 가능하며, 적법하지 않은 의료기관 외 진료이거나 의무기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면 5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b1952dcaf5c44623dceef835c24ef92bdef4ab89db6934c939db07276109ad2" dmcf-pid="pu5IQ6GhJi"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U71CxPHlJ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찰, 방시혁 부정거래 혐의 수사 마무리 단계 “구속영장 여부 검토중” 12-15 다음 '미저리' 로브 라이너 감독, 아내와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정황"[★할리우드]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