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키다리아저씨'배동현 이사장, 바레인청소년AG 선수단에 격려금 작성일 12-15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15/2025121501000884300140161_20251215140027981.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2/15/2025121501000884300140162_2025121514002799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배동현 BDH재단 이사장(42·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2025년 두바이 장애청소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두바이를 찾아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배 이사장은 지난 1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상황실을 찾아 차우규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미래인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면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br>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14일 아시아 35개국 1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총 88명(선수 46명, 임원 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다음 대회는 2029년 캄보디아에서 개최된다. 선수단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 해단식에는 전선주 이천선수촌장, 차우규 선수단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5년도 국내 개최 국제대회 운영 관계자 성과 공유 워크숍 12-15 다음 '고참 내야수' 정훈, 현역 은퇴…"롯데 오랜 시간 자부심"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