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갑질 의혹' 박나래 사건 6건 접수, 경찰 "엄정 수사" 발표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vFeM5T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6d0d5b327dbf486a0ba9c68ae9ddc448a1d2df02a5f68c4812bbe82500187" dmcf-pid="5IT3dR1y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627825zwld.jpg" data-org-width="640" dmcf-mid="XIpfDk9U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627825zw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01184a24ca40bd5fc744ed5f1c1b067abf5dadd35d44b5cd789ce92d18ea18" dmcf-pid="1Cy0JetWr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불법 의료행위 및 갑질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박나래와 관련해 경찰이 접수된 고소, 고발 사건들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1f3ef0ffcd6920c4ea83b66b7b7ce8a321fda905e5e8e7c5d22ca4d7e662c73" dmcf-pid="thWpidFYE7" dmcf-ptype="general">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5일 오전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박나래가 피소된 게 5건, 박나래 측에서 고소한 게 1건"이라며 현재 사건 접수 현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a3b2cdbb06e2c3113d1c6477fd01e136e1998dd1d613bffd6a32a99b6e0a5fd" dmcf-pid="FPdkt5jJru"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5일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같은 날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에 나섰고, 해당 사건은 현재 용산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62eeda0efba8a9e1f309b29f226394fe40617065568417b85359f3849e51173b" dmcf-pid="3QJEF1AisU" dmcf-ptype="general">경찰은 해당 사건들에 대해 "고소 및 고발인 조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다"면서 "추후 절차에 따라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나래에게 수액 등을 놓은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이모' A씨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f76cd87ba307addbb842b269ed520487005536debd52558c66701032e500ba3" dmcf-pid="0xiD3tcns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경찰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고(故) 김새론의 녹취록과 관련한 수사 상황도 함께 언급했다.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관련자 조사와 김세의 대표 관련 수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91eff782e64af05e428727768ef667130017c8f43802a76f23b618696d432d" dmcf-pid="pMnw0FkLE0"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증거 분석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외자 논란' 후 1년만에 복귀한 정우성···가족 질문에 "사적 문제" 12-15 다음 다비다 '지니티처', 남아공 SAADC와 계약 체결…남아공 교육 '디지털 혈관' 뚫었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