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도 되냐" 이지혜, 두 딸 동시 고열에 '멘붕'…밤샘 육아 현장 공개 작성일 12-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둘이 동시에 열이 나니 도망치고 싶었다" 현실 육아 고백<br>약먹이며 밤샘 육아 현장 공개…동료 연예인·누리꾼들 공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pxq7sA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573b0de881f63cbc8d598c4181a80ee6c7eadc8a3e617c58acfa04df37dcef" dmcf-pid="8C7eKBCE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5159ircq.png" data-org-width="640" dmcf-mid="2Okpyvd8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5159ir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72acc35186b5552151c9d74e0a7e1aba1abca3d662e6ef51804a1acecdf2af" dmcf-pid="6hzd9bhDO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갑작스러운 고열로 밤을 새운 육아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2d0b5d0658d81ee3c99a62ce50d5d51ed3d79e49b214c836f8eb45182b9d8c" dmcf-pid="PlqJ2KlwmY"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이라고 한다"며 "첫째 태리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유행병을 하나씩 다 겪는 중이고, 둘째 엘리도 자연스러운 코스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치고는 그래도 많이 피해 가는 편이긴 하다"며 안도했다.</p> <p contents-hash="28be9ec3f7a4a8b315ae8e5e606ec778172fa5a2fbbf98733927bb0acae069cd" dmcf-pid="QSBiV9SrsW"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아이가 동시에 열이 오르면서 상황은 쉽지 않았다. 그는 "둘이 함께 아프니 정말 간만에 가출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다행히 큰 고비는 잘 넘겼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조심한다고 다 피해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모두 건강 조심하시라"며 주말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be5e1ced3cb8f48f861ef881fd5076dd9968dfb69ad15cbd4694f4bd8d9bf" dmcf-pid="xvbnf2vm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6521igse.png" data-org-width="640" dmcf-mid="VKSuYyiP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6521igs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18fa302b37723147a8166b09f6d6760064f9cd9b9ac4f5f81738df3ba585fe" dmcf-pid="yPr5COPKrT"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두 딸을 데리고 소아과를 찾은 모습과 밤샘 간호로 지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혼까지 탈탈 털린 지난밤, 울어도 되냐"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고, 책상 위에 가득 놓인 약 사진과 함께 "밤새 고열과의 사투를 벌였다. 심지어 둘 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e27d1ea47a8cb87d50f2ee3945b786788854033f8b6aab3ba66022032ad887" dmcf-pid="WQm1hIQ9Iv" dmcf-ptype="general">잠을 거의 자지 못한 그는 결국 아이들에게 만화 영상을 틀어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도저히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서 영상과 타협했다. 잠이 너무 부족하다"며 현실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953b2c1fae3c18172392a65a039e523d1868c5ccca11dd1957cfba910381e" dmcf-pid="YxstlCx2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7875hkcl.png" data-org-width="640" dmcf-mid="fastlCx2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ydaily/20251215140317875hkc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로 밤을 새운 현실 육아 근황을 전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df015bf2dbf4e5f00eaca660912dee8399909c4cca083a3b50b5cce7aa38e0" dmcf-pid="Gk5f0FkLIl" dmcf-ptype="general">그 와중에도 첫째 딸 태리를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지혜는 "엄마가 힘든 걸 알고 동생 병원 갈 준비까지 시켜주는 K-장녀"라며 든든한 첫째의 모습에 감동을 전했다. 또 "새벽마다 엄마를 부르며 안겨오는데, 바이러스까지 옮겨주더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하면서도 "뭐라도 먹고, 아프지만 말아달라"며 딸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e68cc0cd743d95d5f858f388e85208e77528447d5f67d97e09ab9b1f221dc4b" dmcf-pid="HE14p3EoOh" dmcf-ptype="general">이를 본 손담비, 안영미 등 동료 연예인들도 댓글로 공감을 전했고, 누리꾼들 역시 "아이 열 나면 정말 무섭다", "남 일 같지 않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9410e2588dd3c9d3292c2b3ea7843ca13f3390b5b5d4c690ad88ae69a258a4ec" dmcf-pid="XDt8U0DgrC"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와 SNS,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들국화 최성원, 40년만 ‘우리 노래 전시회’ 리부트 앨범 발매 12-15 다음 현빈X정우성, 연기 대결…'메인코', 치열한 권력 싸움 (발표회)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