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제9회 오타쿠리스마스’ 성료 작성일 12-1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SgQ6Gh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18154a5901a2906c9b8abd049209c61ee74517d17240cbb665d02ced792337" dmcf-pid="5RvaxPHl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알비더블유, DSP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43715444yn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og20FkL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rtskhan/20251215143715444yn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d514929c8201ea3e44258377885d0cf7c1cf69b5f455d99dadc75e10f24623" dmcf-pid="1eTNMQXSzb" dmcf-ptype="general">가수 안예은이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p> <p contents-hash="f3dbc8a6cd132a38e977d7e19f2e06bb14fc5d3ec41ee25e4e999f85dd091152" dmcf-pid="tdyjRxZvuB" dmcf-ptype="general">안예은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제9회 오타쿠리스마스’를 개최, 약 150분간 팬들과 호흡했다.</p> <p contents-hash="9cb69023c3090fde6ccd9186645ff7d1469a9ea1036b678a9480bc4a4a5af0b6" dmcf-pid="FJWAeM5Tpq" dmcf-ptype="general">‘오타쿠리스마스’는 안예은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이어온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a71c4762c004923efaf7df01486b0f4d53703ded0d6bb6ed98d5254b427a862f" dmcf-pid="3iYcdR1yuz" dmcf-ptype="general">‘제9회 오타쿠리스마스’는 ‘비운의 세자, 사도’라는 테마로 진행된 가운데, 안예은은 본 공연 전 관객들이 직접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예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b5ffc2236d4e67ca93f428c051e888ec10467efdd2d8ca753d45cc4a4c90d93" dmcf-pid="0nGkJetWz7" dmcf-ptype="general">안예은은 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과 함께 오프닝을 꾸민 데 이어 록, 발라드, 국악 등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무대 구성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a751dc36d0eda789791c09d0527e9924dec6ec0272cdf54b0b080cf87fdc074" dmcf-pid="pRvaxPHlUu" dmcf-ptype="general">안예은표 색다른 커버 무대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 충분했다. 안예은은 김윤아의 ‘증오는 나의 힘’, 레드벨벳의 ‘Psycho’, 송소희의 ‘Not a Dream’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cfbded48fd6a3968216852d5b01b87f67e39aff2a962113ed70be59286c5a43" dmcf-pid="UeTNMQXS0U" dmcf-ptype="general">‘가위’, ‘지박 (地縛)’, ‘상사화’ 등 대표곡은 물론 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의 지원사격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안예은의 독보적 음색에 ‘처랏’의 안무와 묘기가 어우러져 활력을 더한 ‘도깨비’, 효과음 하나하나까지 연주해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완성한 ‘창귀’, 상모 퍼포먼스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봄이 온다면’까지 무대를 꽉 채웠다.</p> <p contents-hash="02fd8308c084ca5983d61e6a4484914741cfa3de148ae2b6861bf9ced625d4d0" dmcf-pid="udyjRxZvzp"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안예은은 ‘홍연’, ‘문어의 꿈’에 이어 캐럴 ‘RUDOLPH’로 공연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정식 음원 발매 소식을 깜짝으로 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p> <p contents-hash="84954803eba3974d30d1a242d903d5bf4c68eb13cdefc5a2d681156809a92834" dmcf-pid="7JWAeM5T00" dmcf-ptype="general">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안예은은 “올 한 해도 감사했다. ‘제9회 오타쿠리스마스’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관객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예은만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00ea2708807e0a4b5121d1bd1df56778341bc02afece54bef95b53a2e65440" dmcf-pid="ziYcdR1y03" dmcf-ptype="general">‘오타쿠리스마스’는 내년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또 어떤 무대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b174108cbd96f4fb2d37a6f4fa61e5ba50d5a8a8246bb6db5221819017492bce" dmcf-pid="qnGkJetWUF"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子 윤후 귀국에 '전처' 또 만났나.."부자 상봉" [핫피플] 12-15 다음 "희망월급 얼마?" 물었더니…용돈벌이 뛰어든 예비 알바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