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재폭로에 '협박' 주장까지…소속사 "결과로 보여드릴 것"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일인 여성 A도 법적대응 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US1ZNdmd"> <p contents-hash="5f0fe783dd779d5023ecfd90b393e9931337df94474f0ad1182107babc329946" dmcf-pid="3Nuvt5jJO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독일인 여성 A씨가 재폭로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765f7b3a17211af269f8b0a42bb75a1ebe916dfbba09f35ff82ce12fae2a8d" dmcf-pid="0j7TF1Ai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daily/20251215145049665wkgn.jpg" data-org-width="647" dmcf-mid="tTMu4VTs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Edaily/20251215145049665wkg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57ad4e3029b8dee6da0d2c303cff02c59e241008244a723c3462d38896482d" dmcf-pid="pAzy3tcnDM" dmcf-ptype="general"> A씨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정 배우를 폭로한 이후 지속적인 협박을 받아왔다”며 “이틀 전부터는 제 신상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기 위한 SNS 계정이 개설됐고 해당 계정에는 어플로 생성된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 캡처와 저의 동의 없이 유포된 사적인 사진이 게시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445454f3ce7322c65791bf2edff19a4559208db982e68b9c7fcd4abba19c8086" dmcf-pid="Uw9X7UrNrx" dmcf-ptype="general">이어 “조작된 카카오톡 대화에 사용된 모자를 쓴 비행기 셀카 사진은 배우 본인과 저만이 소유하고 있는 사진”이라며 “저는 해당 사진을 그 누구와도 공유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위 서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 대화에 사용됐다는 점에서 그 출처는 명확하다”고 주장했따.</p> <p contents-hash="c413bf280434299104388f29ffb05c1497bf9a344915a80189d56801cfa0aa4b" dmcf-pid="ur2ZzumjDQ" dmcf-ptype="general">A씨는 “해당 계정에는 제가 보관하고 있지 않은, 오직 저와 배우 둘만 나누었던 실제 카카오톡 대화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 안에는 제 가족 회사와 고나련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노출됐다. 단순한 추측이나 제 3자의 창작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며 개인정보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더이상 이를 묵과하지 않고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b622284f9130a01d161974f51b55234ddb030baed2a09019558fe26672b5da36" dmcf-pid="7mV5q7sADP"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한 후 소속사 측에서 법적 대응을 시작하자 AI로 조작을 한 내용이라고 번복한 바 있다. 그러나 다시 폭로를 시작하면서 혼란을 안기고 있다.</p> <p contents-hash="412b6d9753b333725d21e6a4a53c6a73324b97970fdecc37db3f55fd77c6d167" dmcf-pid="zsf1BzOcw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 이전 입장과 달라질 것이 없다”며 “현재 법적 절차를 밟는 중이며 결과로서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qO4tbqIkO8"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들국화 최성원, 음반 기획자·프로듀서이기도…'우리 노래 전시회' 재시동 12-15 다음 혜리 "나라면 '환승연애' 안 나가…그냥 관찰자로 보는 것"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