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업무 효율성 높인다" 여기어때, 바이브코딩 해커톤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활용한 서비스·업무 효율성 개선 아이디어 제안<br>10개팀, 45명 참가…'AI 에이전트' 대상<br>"AI 기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내년 AI 혁신 원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rbxPHlX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0e896d86ee21b76fccbfb71a62db6168e3fdd00cf98c3183d948e9d6f03402" dmcf-pid="QVmKMQXS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44919931suiy.jpg" data-org-width="720" dmcf-mid="6Us9RxZv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is/20251215144919931sui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e63ae3c94a078c3829f1954024d6bb67cb8af5a59a31b760ccd35c2781bef8" dmcf-pid="xfs9RxZvH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여기어때는 지난 11일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올해 해커톤(아이디어 경진대회)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4a97d6931bf7e3987855f8f677c4ec3018578714a1d3f5d6c7273b0b49f1041" dmcf-pid="yC9sYyiPtX" dmcf-ptype="general">여기어때는 올해 전사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세웠다. 바이브 코딩은 프로그래머가 자연어로 원하는 바를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생성하는 접근법이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어 비전문가의 개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래 업무 영역과 별개로 AI를 활용한 확장적 도전을 통해 서비스와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했다.</p> <p contents-hash="3d4fb369399b090d6253beecd763aa517b56c1ea80fb1499ce9a8e537d9be0e2" dmcf-pid="Wh2OGWnQGH" dmcf-ptype="general">이번 해커톤에는 총 10팀 45명이 참가했으며,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대고객 서비스 또는 자사 구성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과제로 제출했다. 프로젝트는 ‘아마존웹서비스 Q 디벨로퍼(AWS Q developer)’, ‘구글 코드 어시스트(Google Code Assist)’, ‘제미나이 CLI(Gemini CLI)’,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등 개발 도구로 기획부터 배포까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8462ba6f01468e49c1e1a6d3e7cd45d16532e3c51d4abfa79ec5f541dd2cc780" dmcf-pid="YlVIHYLx5G" dmcf-ptype="general">대상은 여행용 AI 에이전트를 실현하는 아이디어를 낸 프로젝트가 받았다. 심사는 기술 완성도, AI 코드의 안정성 평가, 신사업 적용 시 영향력 등을 다각도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36d9d290b10d37fe84553476ccee913bc5dd62547b7d21a8db09418bcfe84f84" dmcf-pid="GSfCXGoMtY" dmcf-ptype="general">지난해부터 열린 여기어때의 해커톤은 임직원의 유연한 사고를 촉진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AI를 적극 활용해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지난해 대회에서 제안된 13개의 아이디어 중 6개는 앱 서비스에 적용됐거나 현재 기술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541b72854287d1a2b6ab89a67fb451738888666e82733e0371939b4a9daa3964" dmcf-pid="Hv4hZHgR1W" dmcf-ptype="general">조문옥 여기어때 기술개발총괄(CTO)은 “대고객 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효율화를 목표로 AI에 기반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여럿 출품됐다”며 “참가자는 AI를 도구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환경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또 “전사 업무에 AI 사용을 활성화 하는 특이점을 맞은 날”이라며 “내년부터 AI를 업무에 확대 적용하는 환경을 제공해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원년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3e98ae75f9e7ad2fe251e89f003e9f37e9ae5d4b8d8fde813e2f0b13c3bd3fa" dmcf-pid="XT8l5XaeX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훌쩍 큰 '응팔' 진주, 10년 전 우유먹방 재연..유재석 "이렇게 컸다고?"(유퀴즈) 12-15 다음 들국화 최성원, 음반 기획자·프로듀서이기도…'우리 노래 전시회' 재시동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