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응팔' 진주, 10년 전 우유먹방 재연..유재석 "이렇게 컸다고?"(유퀴즈) 작성일 12-1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Ez64WI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4b816833f48f0b0f96121fea534e1ef4d95b6130d8992f5d6ac804157172e" dmcf-pid="42fCXGoM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170dwbl.jpg" data-org-width="1200" dmcf-mid="GeTQgLUZ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170dwb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a91912ed3aeea75198513773777c1bb4dad3a93425d2905c13f7a5360ee0c1" dmcf-pid="8V4hZHgR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413mfup.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xy3tcn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413mfu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18d174380e22a1203123aeab3ebe013c6e522b9cce19e1cc5d2869a5ffa1a7" dmcf-pid="6f8l5Xaez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p> <p contents-hash="a6814ef63298153c3b1832459e25ba5c599ba37d599a9497d2432d1741d89488" dmcf-pid="P46S1ZNdFX" dmcf-ptype="general">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응팔 최고의 신스틸러! 먹방 요정 진주. 김설 양이 훌쩍 자라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김설은 '응답하라 1988'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바나나 우유 먹방 신을 재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e483dfa8adc96190104f852c44bdcf1f78426c53113168f3585c236578e882c" dmcf-pid="Q8Pvt5jJpH" dmcf-ptype="general">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과거와 달리, 어느덧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여전한 사랑스러움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연스럽게 자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c96ff9caafe1d65743391b06f40db91578568a17eb6e5bf489a97c813f0b2b" dmcf-pid="x6QTF1Ai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712mh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2kwBQ6Gh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poChosun/20251215144918712mh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449b4c9ce397350a7a7ef304c9cf19d0b4af3caead4cb89734e1fdd6314b79" dmcf-pid="ySTQgLUZ7Y" dmcf-ptype="general">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소년으로 성장한 김설이 등장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어떻게 된 거야. 이렇게 컸어?"라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56e15a6b7d3d20b0688ed85a5987ac0170ab12b1a4f9b84c0ceae392f14cd8f" dmcf-pid="Wvyxaou53W" dmcf-ptype="general">특히 유재석은 김설의 남다른 근황도 전했다. 최근 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는 소식에 그는 "설이 양 오빠도 영재학원 다녔다던데, 모르는 건 오빠한테 물어보냐"고 물었고, 김설은 "사실 요즘에는 오빠보다 챗GPT를 더 많이 참고한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69d1dc624d4a5482edfa11647dac82f2631d7a147fc968aa0004e462624a34d" dmcf-pid="YyYRjaztpy" dmcf-ptype="general">김설의 영재 근황은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1년 2월,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과 함께 영재원 수료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김설의 어머니는 "올 한 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 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fa3db0c0b5bc12d7d514e6473a52fcc55e4508ecceff8529104c5ea4e3e203f" dmcf-pid="GWGeANqF3T" dmcf-ptype="general">김설의 친오빠 역시 '영재 남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이력을 자랑한다.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했던 김겸 군은 2024년 카이스트 IP 영재기업인교육원 13기 수료식에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자연난수 생성 및 의사난수에 대한 분석'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0a12a7735b3a5810eb0b2dd34dd5b84a7969e3c9172b76c922a10f087ee42ea" dmcf-pid="HYHdcjB37v" dmcf-ptype="general">한편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상한 마음에 지나치게 마셨다”… 바비킴, 10년 전 기내 난동 재차 사과 12-15 다음 "AI로 업무 효율성 높인다" 여기어때, 바이브코딩 해커톤 1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